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월을 채우는 목련의 매력을 즐겨보자, 태안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4월을 채우는 목련의 매력을 즐겨보자, 태안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여행스케치=태안]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목련 필(Feel) 무렵’을 주제로 제6회 목련축제가 4월 5일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바다와 인접한 천리포수목원은 목련이 내륙보다 천천히 개화해 4월 한 달 간 노란색, 붉은색, 흰색으로 다양하게 피어나는 목련을 감상하기 좋다.목련만 871 분류군을 수집해 세계 최다 목련 식물 종을 보유한 천리포수목원은 탐방객들이 수목원에서 치유와 휴식을 얻으며 다채로운 목련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축제는 공개지역인 밀러가든과 평상시에는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는 교육ㆍ연구 봄 | 노규엽 기자 | 2023-04-05 18:37 "목련꽃 그늘 아래서..." 목련 축제가 한창인 태안 천리포수목원 "목련꽃 그늘 아래서..." 목련 축제가 한창인 태안 천리포수목원 [여행스케치=태안] 은은하게 번지는 목련꽃 향에 취해 떠나는 4월의 여행지, 태안 천리포수목원. 오는 28일까지 '목련꽃 그늘 아래'라는 테마로 목련축제가 한창인 천리포수목원을 찾았다. 목련꽃향에 이끌려 가장 먼저 발길이 닿는 곳은 강렬한 색의 목련꽃이 동시다발로 피어있는 불칸 목련이다. 이른 아침, 불칸 목련 뒤에 마련된 벤치에 다정히 앉아 수목원의 큰연못정원을 바라보는 부부의 뒷모습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천리포수목원의 대표 아이콘, 불칸을 찾아라박수림 천리포수목원 마케팅 담당자는 "불칸 목련은 천리포수목원의 대표 아이콘으로 축 인문학여행 | 조용식 기자 | 2019-04-27 15: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