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산책] 어른이 상상할 때 아이는 꿈을 꾼다, 어린이 연극 '와, 공룡이다'를 보고 [문화산책] 어른이 상상할 때 아이는 꿈을 꾼다, 어린이 연극 '와, 공룡이다'를 보고 [여행스케치=서울] 아이들과 해남에 있는 공룡박물관에 데리고 갔을 때, 도대체 밖으로 나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조형물에 불과한 공룡을 진짜인 듯 감상했다. 아이들은 공룡박물관을 나서면 공룡 이야기를 신나게 늘어놨다. 공룡시대를 살다 온 아이처럼 신나게 이야기했다.아이들은 공룡들의 친구다. 수만 년 지구에서 살다 사라진 동물을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이다. 겨울방학을 맞아 그림책이나 애니메이션과 전혀 다른 공룡들이 등장한 연극 를 관람했다. 공룡은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벗이다. 그런 공룡이 수만 년이 흐른 2019년, 서울 | 박상대 기자 | 2019-01-15 14:54 [골목 여행] 59년 만에 활짝 열린 길,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 [골목 여행] 59년 만에 활짝 열린 길,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 [여행스케치=서울] 지난 7일, 덕수궁 돌담길 중 영국대사관 정문과 후문에 막혀있던 구간이 전면 개방됐다. 이날 개방된 길은 대사관 정문부터 대사관 직원 숙소 앞까지 이어진 70m 구간이다. 이제 여행객들은 대한문에서 출발해 덕수궁 돌담길, 영국 대사관 후문을 지나 서울시청 맞은편 세종대로 방면까지 덕수궁을 에워싼 길 1.1km를 막힘없이 걸을 수 있다. 덕수궁 돌담길과 ‘고종의 길’ 한 바퀴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덕수궁 돌담길은 노랫말이 되기도 했고, 누군가의 추억 한편을 장식하기도 했다. 돌담길에 들어서면 ‘연인과 함께 골목길여행 | 조아영 기자 | 2018-12-13 17: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