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빛의 역사와 소중함을 배우는 한국등잔박물관 불빛의 역사와 소중함을 배우는 한국등잔박물관 [여행스케치=용인] 전등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어두운 밤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까? 한국등잔박물관은 전기가 들어오기 전에 사용하던 조명기구들을 전시하는 등기구 전문 민속박물관이다. 우리의 민족 문화유산이자 조상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한국 전통 조명기구를 볼 수 있다.한국등잔박물관은 1969년 수원에서 고등기(古燈器)전시관으로 출발하여 1997년 용인에 정식 개관한 곳이다. 초대 관장인 故 김동휘 박사는 민속품에 관심이 많았던 인물로, 개인적으로 수집한 등기구들을 전시해 일반에 공개한 것이다. 허수정 한국등잔박물관 학예사는 “김동휘 관 인문학여행 | 노규엽 기자 | 2021-03-29 09:59 [박물관기행] 등경 위에 불을 켜고 누군가를 기다린다, 용인 등잔박물관 [박물관기행] 등경 위에 불을 켜고 누군가를 기다린다, 용인 등잔박물관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용인] 등잔박물관에는 우리 삶의 모습들을 지켜보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인문학여행 | 김상미 객원기자 | 2004-11-19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