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달의 축제] 지상 최대의 꽃들이 벌이는 향연,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이달의 축제] 지상 최대의 꽃들이 벌이는 향연,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여행스케치=장성] 장성에는 황룡강이 있다. 먼 옛날 황룡이 살았다는 전설의 강이다. 장성호에서 장성 땅을 휘돌아 광주에서 영산강과 만나는 강이다. 수많은 사람과 농작물과 공장을 살리고 있는 황룡강에서 가을이면 가을꽃축제가 열린다.방문객을 감탄하게 만든 100억 송이 초대형 꽃밭“올해 황룡강 가을꽃축제 주제는 ‘장성으로부터’입니다. 장성에서 전하는 아름다운 꽃과 가을 이야기가 황룡강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길 바랍니다.”김한종 장성군수는 벌써 황룡강, 장성호 하류 9만 1800㎡ 부지에 가을꽃을 파종했다고 한다.꽃축제 가을 | 박상대 기자 | 2023-09-13 08:58 [특집 ③ 숲과 꽃이 반겨주는 장성 여행] 내륙의 바다 장성호와 백리꽃길 황룡강, 자연이 선사하는 가을의 향연 [특집 ③ 숲과 꽃이 반겨주는 장성 여행] 내륙의 바다 장성호와 백리꽃길 황룡강, 자연이 선사하는 가을의 향연 [여행스케치=장성] 호남의 중심 장성에는 장성호가 있고, 그 주변에 수려한 수변길이 있다. 장성호에서 영산강으로 흘러내리는 황룡강변에는 걷기 좋은 백리길이 있다. 오는 10월 초순 황룡강변에서 지상 최고 수준의 가을꽃축제가 열린다.호남의 중심, 장성호 주변 수변길호남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장성호가 보인다. 1970년대 농업용수를 충당할 목적으로 조성된 인공호수다. 비가 많이 내릴 때면 그 넓은 품으로 물을 가둬 수해를 막아주고 혹독한 가뭄에도 농업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호남의 지도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바꿔 놓은 장성호는 규모 때문 트레킹여행 | 박상대 기자 | 2023-09-13 08:53 [이달의 테마여행] 가을 단풍과 국화꽃향기 가득한,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이달의 테마여행] 가을 단풍과 국화꽃향기 가득한,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여행스케치=인제] 울긋불긋 다양한 색으로 물드는 계절인 가을이 찾아왔다. 우리나라에선 가장 먼저 단풍이 물드는 곳, 인제의 가을은 이미 꽃을 피웠다.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며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탁 트인 야외가 그리워지는 건 당연지사. 볼을 스치는 선선한 가을바람과 그 바람에 실려 오는 국화꽃 향기를 맡고 싶다면, 가을이 가장 먼저 닿는 곳, 인제로 향해보자.단풍과 함께 국화꽃 향기를 즐기자자작나무 숲으로 유명한 인제의 겨울 풍경만 알고 있는 이라면, 인제의 가을 풍경도 이제는 모르면 섭섭하다. 지난해 첫 축제로 관심을 인문학여행 | 김샛별 객원기자 | 2020-09-29 10: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