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One Day Trip Recipe] 창원, 도심 속의 작은 쉼터 빌딩 숲에서 만나는 문화, 역사, 자연 [One Day Trip Recipe] 창원, 도심 속의 작은 쉼터 빌딩 숲에서 만나는 문화, 역사, 자연 [여행스케치=창원] “창원 마산 진해, 각각의 도시로 떨어져 살다 통합 창원시가 된지 벌써 10년. 몸집이 커지면서 도심 곳곳 마음 편히 찾아가 쉴 공간도 늘었다. 여름더위에도 제격인 곳들이다.”“한반도 동남단에 위치한 창원은 창원국가산업단지, 마산자유무역지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 경남 중부지역 산업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자 2008년엔 람사르 총회를 개최한 환경도시이기도 하다. 위치상으론 마산만과 진해만을 남쪽에, 함안과 밀양을 북쪽에 두었으며, 동쪽에는 부산과 김해, 서쪽은 고성군과 각각 맞닿았다.”아직도 ‘마산시 체험여행 | 황소영 기자 | 2020-07-18 12:20 [뉴스체크-경남] 가정의 달 맞이 합천영상테마파크 모노레일 이벤트…오는 4일 통영무형문화축전 개최 [뉴스체크-경남] 가정의 달 맞이 합천영상테마파크 모노레일 이벤트…오는 4일 통영무형문화축전 개최 합천영상테마파크 모노레일, 남들보다 먼저 즐겨요!합천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날(5월 5일), 어버이날(5월 8일) 양일간 모노레일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합천영상테마파크 모노레일 정식개장은 5월 17일 금요일이지만,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을 단 부모님을 동반한 가족에게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합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모노레일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고, 청와대 세트장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을 연결하는 490m의 모노레 부산·경남 | 조아영 기자 | 2019-05-03 13:36 [골목길여행] 창원 예술인의 거리, '사이로'...골목길 벽화와 따뜻한 커피 향이 좋은 곳 [골목길여행] 창원 예술인의 거리, '사이로'...골목길 벽화와 따뜻한 커피 향이 좋은 곳 [여행스케치=창원] 무엇이든 가까이 두고 접하면 친숙해지는 법이다. 예술도 그렇다. 아름답거나 멋진, 또는 분위기가 있는 예술작품을 마주하면 마음 속 여유도 절로 생겨난다. 창원 시내 한편, 하루 동안 예술적 감수성에 취해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문화와 주민과 골목 사이로 예술이 만나 쉬어가는 곳’이라 소개되어지는 ‘사ㆍ이ㆍ로(이하 ‘사이로’)’다.평범한 주택가 골목에 밝은 톤의 벽화가 눈에 들어오고 아기자기한 조형물이 붙어있다. 고양이 그림이 숨어있는 담벼락을 살피며 거닐다보면 작가 이름이 적힌 배너를 통해 그곳이 누군가의 작업실임을 알 수 있고, 똑똑 문을 두드려 들어가면 ‘사이로’ 예술가와의 만남이 시작된다. 예술인들이 모이며 형성된 ‘사이로’ 골목길여행 | 노규엽 기자 | 2018-04-04 16: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