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시 돌아온 고래와 함께 즐기는 축제 한마당, 울산고래축제 다시 돌아온 고래와 함께 즐기는 축제 한마당, 울산고래축제 [여행스케치=울산] 올해 26회째를 맞이한 울산고래축제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근대 포경산업의 중심지였던 장생포의 역사와 어우러져 진행되는 고래축제는 울산의 고래문화를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펼쳐지는 행사다.‘어게인 장생포!’를 주제로 3년 만에 돌아온 올해 고래축제는 고래마당, 장생마당, 고래광장, 장생포 옛마을, 장생이 수상쇼, 장생 맛집, 글로벌 치맥존 등 7개 테마로 구성된다. 축제기간 내내 고래마당에서는 고래 음악회를 비롯해 뮤지컬 갈라쇼, 고래 콘서트, 고래 가요제 등이 가을 | 노규엽 기자 | 2022-10-12 15:42 고래문화특구 울산에서 만나는 롯데호텔 ‘고래 캐릭터 룸’ 고래문화특구 울산에서 만나는 롯데호텔 ‘고래 캐릭터 룸’ [여행스케치=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대왕암공원, 반구대 암각화, 영남알프스, 고래문화특구 등의 대표 관광지에서 알 수 있듯이 울산은 산과 바다, 강,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다. 이 도시를 여행하며 잠자리까지 쾌적하다면 금상첨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곳, 롯데호텔 울산이다.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5성급 호텔울산 신도심인 삼산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울산은 200실 규모의 객실을 갖춘 특급 비즈니스 호텔이다. 일반적인 서양식 룸과 한옥 스타일로 꾸민 룸 등을 고루 갖춘 이곳은 SNS의 단골 포 체험여행 | 노규엽 기자 | 2021-07-08 18:26 [미식 여행] 미안할 정도로 못생긴 아귀가 입맛을 당긴다 [미식 여행] 미안할 정도로 못생긴 아귀가 입맛을 당긴다 [편집자 주] 본 기사는 2017년 8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www.fira.or.kr)에서 근무하는 수산자원 조사원들의 협조를 받아 취재한 내용입니다.[여행스케치=울산] 아귀찜이라는 음식으로 더 친숙한 이름, 아귀. 몸 전체에서 거의 절반에 가깝도록 큰 머리와 머리 크기에 못지않게 큰 입을 실제로 본다면, 아귀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못생겼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실상은 우리나라 바다에 널리 분포해서 어민들의 생활에 큰 도움을 주는 소중한 물고기이다.연중 어획되지만 아귀는 겨울에 먹어야 제맛아귀는 최 맛시장멋골목 | 노규엽 기자 | 2019-01-04 12:49 고래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오는 7월 5일 울산고래축제도 열려 고래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오는 7월 5일 울산고래축제도 열려 [여행스케치=울산] 7~80년대 울산은 고래잡이가 성황을 이뤘다. 포경업을 통해 주민들이 모두 잘 살아 ‘강아지도 만원짜리 지폐를 물고 다닌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고래잡이가 금지된 지금은 이러한 풍경을 볼 수 없지만 고래는 여전히 울산의 상징물 중 하나다. 울산 남구 고래문화특구의 고래문화마을은 다양한 고래 친구들을 비롯해 40여 년 전 울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고래와 함께 걷는 고래 이야기길울산 남구 끝자락 장생포에 자리한 고래문화마을은 마을 전체가 고래를 모티브로 꾸며진 거대한 고래 테마 공원이다. 마을 둘레를 따라 만들어진 ‘고래 이야기길’을 걷다 보면 귀여운 고래 조각들이 눈에 들어온다. 바다 위로 점프하고 있는 돌고래, 아이들과 교감하는 고래 등 다양한 모습의 고래 트레킹여행 | 유인용 기자 | 2018-06-20 10: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