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달의 테마여행①] 잔잔하게 혹은 짜릿하게! 쉼표 하나, 문경 [이달의 테마여행①] 잔잔하게 혹은 짜릿하게! 쉼표 하나, 문경 [여행스케치=문경] 백두대간 한가운데에 있는 문경은 백두대간의 수려한 자연과 수백 년을 이어온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액티브한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도시다. 실제로 이러한 덕분에 이미 오래전부터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문경 힐링 여행을 추천한다.놀면서 배우는 백두대간의 생태, 문경에코월드문경에서 가장 먼저 들려봐야 할 곳은 바로 문경에코월드다. 문경에코월드에서는 다양한 야외 체험시설과 탄광 산업의 역사, 그리고 친환경 체험여행 | 민다엽 기자 | 2023-04-13 09:00 [뉴스체크-충북] 영동와인,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한국와인 부문 ‘대상’ 수상…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오는 29일 개장 [뉴스체크-충북] 영동와인,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한국와인 부문 ‘대상’ 수상…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오는 29일 개장 영동와인,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명품 ‘입증’지난달 2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한국와인 부문에 월류원(대표 박천명)의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과 도란원(대표 안남락)의 ‘샤토미소 로제스위트’가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엄격한 기준으로 최고의 주류를 선정하며, 좋은 술에 대한 정보와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월류원과 도란원은 지난해에 이어 같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세종·충북 | 조아영 기자 | 2019-03-05 21:07 [가을여행주간] 외딴 남쪽 바다, 그 말간 얼굴…꾸밈없는 거제의 풍경을 탐하다 [가을여행주간] 외딴 남쪽 바다, 그 말간 얼굴…꾸밈없는 거제의 풍경을 탐하다 [여행스케치=거제] 여름 바다와 늦가을 바다는 전혀 다른 낯을 보여준다. 폭염이 절정을 이루었던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과 곁을 내주었다면, 가을을 보내는 이때에는 고요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준다. 바다를 마음껏 조망할 수 있는 남쪽 섬 거제에서 가족과 오붓한 여행을 떠난다. 멀어서 더 애틋한 고장이 있다. 서울에서 다섯 시간 남짓, 경남 내륙에 자리한 지방에서도 꼬박 한두 시간은 달려가야 만날 수 있는 거제는 쉽게 닿을 수 없어 퍽 그립고 정다운 곳이다. 현재는 부산과 이어지는 거가대교, 통영과 이어지는 신거제대교와 거 섬여행 | 조아영 기자 | 2018-10-31 11:11 다도해 전경 볼 수 있는 거제관광모노레일, "거제도 여행, 가즈아~" 다도해 전경 볼 수 있는 거제관광모노레일, "거제도 여행, 가즈아~" [여행스케치=거제] 거제도 여행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줄 거제관광모노레일이 운행을 시작했다. 거제관광모노레일은 거제를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시설로, 6.25한국전쟁의 아픔과 상흔을 알아볼 수 있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유적공원 내 평화파크에서 출발하는 모노레일은 해발 약 560m에 이르는 계룡산 상부와 연결된다. 총 연장 3.54km, 약 50분의 탑승시간으로 모노레일 자체를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하부 정류장에서 모노레일이 출발하면 소나무와 편백나무가 울창한 숲속을 가로지르며 올라가고, 차량 내에서 모노레일 영상과 음악을 보고 들으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또한, 모노레일이 지나는 레일이 최고 37도의 경사도를 가지고 있어 급경사를 오르내릴 때에는 손 부산·경남 | 노규엽 기자 | 2018-04-03 15:01 [인터뷰] 최수일 울릉 군수의 추천 여행지 [인터뷰] 최수일 울릉 군수의 추천 여행지 [여행스케치=울릉도] 울릉도는 사계절 모두 매력적인 여행지다. 특히 9월은 투명하게 맑은 날이 많아 해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기이다. 최수일 울릉 군수는 “나리비단과 알봉홍엽(나리분지의 비단단풍과 알봉의 붉은 단풍)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울릉도의 가을은 놓칠 수 없는 백미”라고 말한다. “바닷바람이 은은하게 향나무 향기를 실어 나르는 호젓한 길의 풍경을 느끼며 향목전망대로 올라가 보세요. 전망대 정상에서 보이는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진 대풍감 해안절벽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오감충전’의 장소로 대풍감을 소개하는 최수일 울릉 군수. 그는 9월의 울릉도 단풍을 ‘자연이 만든 불꽃축제’라고 소개한다.‘자연의 기운’ 충전 받는 대풍감 산책로태하 등대길로 오르 오피니언 | 조용식 기자 | 2016-08-16 08: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