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한국국제관광전 개막... VR 관광체험관, 세계스파관 등
[여행스케치=서울] 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이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오는 4일까지 개최되는 한국국제관광전은 세계스파관, VR 관광체험관, 축제관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 70여 개국, 국내 60여 개 지자체가 참가한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은 여행토크쇼, 관광설명회 등을 통해 관광전 방문자들에게 알차고 풍성한 여행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처음으로 공동주최하고 있는 한국국제관광전은 ‘정보 전달 중심’에서 ‘콘텐츠 체험 중심’으로 바꾸어 나가고 있다.
한편, 한국국제관광전은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국내 여행을 아우르는 종합국제관광박람회로 B2C 중심의 프로그램과 함께 B2B 트래블마트 등 다양한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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