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업 대표, "사용자와 사업자가 앱 하나만으로 모두 만족"
[여행스케치=도쿄] 모바일 기반으로 페이 결제가 4~8초로 생성할 수 있는 포스블록체인을 개발한 숨페이(soompay)가 한국, 중국, 미국 시장에 이어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박기업 숨페이 대표는 지난 24일 일본 도쿄의 호텔뉴오타니도쿄에서 일본의 화장품 회사인 제이그룹(JGroups)과 업무제휴(MOU)를 맺고 본격적인 블록체인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기업 대표는 "모바일 하나로 해외여행, 쇼핑은 물론 일자리 창출, 물류 시장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 포스블록체인"이라며 "숨페이는 대용량 데이터도 4~8초 만에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이동통신 기술을 시공간의 4차원으로 암호화하여 보안 기능을 강화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박대표는 "숨페이의 페이먼트 사업은 결제단말기 구입비용이나 사용자 모집을 위한 비용이 필요치 않으며, 사용자와 사업자가 앱 하나만 내려받으면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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