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호 표지이미지
여행스케치 10월호
[뉴스체크=서울] 서울시, 주말마다 곳곳서 '국악 한마당'…서울도서관, 저자 강연회 개최
[뉴스체크=서울] 서울시, 주말마다 곳곳서 '국악 한마당'…서울도서관, 저자 강연회 개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9.06.07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6월~11월 기악, 민요, 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과 국악 체험 동시 진행
서울도서관, '서울 백년 가게' 저자 이인우 기자 강연회 오는 27일 개최
서울시는 주말마다 북촌 일대와 덕수궁길 등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광개토사물놀이단' 등과 함께 국악 한마당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합동공연을 선보인 '광개토사물놀이단' 공연 모습. 사진 / 서울시
서울시는 주말마다 북촌 일대와 덕수궁길 등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광개토사물놀이단' 등과 함께 국악 한마당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합동공연을 선보인 '광개토사물놀이단' 공연 모습. 사진 / 서울시

> 서울시, 서울시, 주말마다 북촌·덕수궁길·감고당길 '야외 국악당' 변신

서울시는 11월까지 주말마다 북촌 일대와 덕수궁길 등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국악 둘레여행 IN 북촌&도심'이라는 주제로 국악 한마당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국악을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북촌 일대와 덕수궁·감고당길 등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국악 실내악, 가야금병창, 전통연희, 무용 등 전통예술과 창작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우리 음악을 선보인다.

6월부터 7월까지는 매주 토요일, 북촌 한옥 및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공연이 진행되며, 이후 11월까지 매주 주말 서울 곳곳에서 총 50회의 무료 공연이 열릴 예정이라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먼저, 8일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는 '북촌전통공예체험관'과 '북촌단청 공방'에서 각각 '월드퓨전시나위'와 '다올소리'의 신명나는 공연이 시작된다.

 

'국악 둘레여행 IN 북촌&도심' 홍보 포스터. 자료 / 서울시
'국악 둘레여행 IN 북촌&도심' 홍보 포스터. 자료 / 서울시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합동공연을 선보여 화제가 된 실력파 예술단 '광개토사물놀이단'과 함께해 국악의 매력을 많은 관객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 국악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국악 둘레여행 IN 북촌&도심'의 공연일정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지현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국악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국악의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전통예술'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도서관 전경. 사진 / 조용식 기자
서울도서관 전경. 사진 / 조용식 기자

> 서울도서관, '서울 백년 가게' 저자 강연회 오는 27일 개최

서울도서관은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백년가게' 저자인 이인우 기자의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서울도서관 서울자료실에서 기획·운영하는 2019년 상반기 강연으로, 서울의 역사와 전통을 많은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서울도서관에 따르면, '서울 백년 가게'는 서울시내에 현존하는 역사가 오래된 가게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카페, 전시공간, 서점, 음식점, 양복점, 대장간 등 총 24곳의 다양한 백년 가게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도서관 관계자는 "서울도서관은 서울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는 전문도서관으로서 '서울자료실'을 운영하며, 서울의 기록물을 보존하고 미래 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 백년가게' 저자 강연회 홍보 포스터. 자료 / 서울도서관
'서울 백년가게' 저자 강연회 홍보 포스터. 자료 / 서울도서관

이번 강연 또한 서울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기 위해 서울자료실에서 기획한 강연으로, 앞으로 서울자료실에서는 연 2회 서울과 관련된 강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는게 서울도서관의 설명이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역사적 아픔과 급속한 산업화를 겪은 우리나라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다양한 손님들과 사건들을 마주한 백년 가게는 서울을 빛내는 자랑이자 살아있는 문화재"라며 "이번 강연에서 주인과 손님이 함께 만든 백년 가게의 이야기를 통해 옛 서울을 느끼고 사랑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오는 10일부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명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