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부터 4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총 15개 공연팀이 준비한 음악색을 즐길 수 있어
총 15개 공연팀이 준비한 음악색을 즐길 수 있어
[여행스케치=울산] 국내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독려하는 국제 뮤직 플랫폼인 울산 에이팜이 9월 2일부터 4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울산 에이팜은 울산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를 줄인 말로 2012년 이래로 다채로운 공연과 포럼을 통해 시민들과 음악분야 전문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오고 있다.
이번 울산 에이팜에 참여한 공연팀들은 전문가 추천을 통해 선정된 초이스 공연팀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구성된 로컬리티 공연팀,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쇼케이스 공연팀 등 총 15개의 공연팀이 각자의 음악색을 선보인다. 본 공연들은 개막일인 2일을 제외하고 3,4 양일간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2일은 오후 7시 30분부터).
한편, 공연 외 시간에 오전 10시부터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학술회의 및 교류협력회의에서는 국내외 음악시장에서 대두되고 있는 이슈, 경향들에 대하여 각기 다른 음악산업 분야의 종사자들이 모여 논의를 하는 자리를 가진다.
Info 울산 에이팜
일시 9월 2~4일
장소 울산 남구 번영로 200 울산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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