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춘천시에서 펼쳐져
4년 만에 돌아오는 대표 개막 프로그램 ‘물의 도시’
극장과 거리, 어디서든 만나는 공연도 준비해
4년 만에 돌아오는 대표 개막 프로그램 ‘물의 도시’
극장과 거리, 어디서든 만나는 공연도 준비해
[여행스케치=춘천] 매해 5월 마지막 주를 전후해, 봄과 물의 도시 춘천에서 열리는 춘천 마임축제가 올해는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펼쳐진다. 물과 불, 몸과 움직임을 통해 도시와 예술, 시민을 잇는 공연 예술 축제인 본 축제는 프랑스 미모스 마임축제, 영국 런던 마임축제와 더불어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손꼽히며 국제적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올해 축제에는 춘천 마임축제의 대표 개막 프로그램인 ‘물의 도시;아!水라장’이 4년 만에 펼쳐지며 팬데믹의 끝을 선언한다. 춘천사회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며 공연과 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을 펼치즌 ‘봄의 도시’도 준비하고 있으며, 198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춘천 마임축제의 킬러콘텐츠도 ‘불의 도시;도깨비난장’으로 진행된다.
또한 산책로가 무대로 변신하는 ‘걷다 보는 마임’과 일상 공간에 출몰하는 도깨비의 반짝 쇼 ‘런치 브레이크 타임 SHOW UP’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극장공연들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Info 춘천 마임축제
일시 5월 28일~6월 4일
장소 춘천시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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