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국제•국내선 확장 기념 이벤트, 편도 항공권 90,000원부터 제공
11월 11일까지 왕복 항공편 구매 시 전자 바우처 추가 제공
11월 11일까지 왕복 항공편 구매 시 전자 바우처 추가 제공
[여행스케치=서울] 비엣젯항공이 오는 12월, 중국‧인도네시아‧캄보디아 3개국을 잇는 신규 국제선을 취항한다. 새롭게 신설된 노선은 ▲베트남 하노이~캄보디아 씨엠립 ▲베트남 하노이~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호치민~중국 상하이 직항편이다.
호치민과 상하이(푸동 국제공항)를 연결하는 왕복 항공편은 오는 12월 1일부터 주 7회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4시간으로, 호치민에서 16시 25분에 출발해 상하이(푸동 국제공항)에 21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하노이와 자카르타(인도네시아) 노선은 오는 12월 10일부터 매주 월‧수‧금‧일요일 주 4회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4시간 20분이다. 다음으로 하노이와 캄보디아 씨엠립 노선은 주 7회 데일리로 운항한다. 더불어, 12월 2일부터 호치민에서 베트남의 역사적인 분위기를 향유할 수 있는 도시 ‘디엔비엔’까지 연결하는 국내선도 신규 취항한다. 비행시간은 2시간으로 화‧목‧토요일 매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한편, 신규 노선 확장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편도 항공권을 최저 90,000원(세금 및 수수료 포함)부터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 운항하는 모든 국내선 및 국제선에 적용된다.(공휴일 및 성수기 제외)
저작권자 © 여행스케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