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겨울 여행] 달력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할 가족 여행지, 충주 [겨울 여행] 달력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할 가족 여행지, 충주 [여행스케치=충주] 넘겨야 할 달력의 페이지가 점점 줄어들 무렵에는 차분히 한 해를 정리하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유난히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진다. 그렇다면 충북 충주에 자리한 온천 여행은 어떨까? 온가족이 즐기기에도 좋은 이곳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뜨끈한 온천수가 마음을 정리해준다. 왕의 온천, 충주의 수안보추위가 기승을 부릴수록 좋은 충주의 수안보는 겨울 온천의 명당으로 손에 꼽히는 장소이다. 1725년 개발된 전국 최초의 온천인 이곳은 3만 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온천수가 솟아오른 장소이다. 무색, 무취, 무미의 수안보 온 체험여행 | 권동환 여행작가 | 2019-12-09 09: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