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소영 작가가 본 드라마 지리산⑤] 제 길로 들어선 이야기, 범인의 윤곽이 드러나다 [황소영 작가가 본 드라마 지리산⑤] 제 길로 들어선 이야기, 범인의 윤곽이 드러나다 [여행스케치=지리산] 드라마 ‘지리산’엔 여러 개의 직간접 광고가 나온다. 아웃도어 용품, 1회용 커피, 생수, 콜라겐, 치킨, 샌드위치 등등. 냉정히 생각해보면 ‘지리산’이 가장 중점적으로 광고하는 건 그 어떤 제품도 아닌 국립공원공단이다. 상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드라마엔 산꾼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쏙 빠져 있다.지리산의 전부가 아닌 일부트위터에서 본 글이다. 원체 오래돼 다시 찾을 순 없었지만 내용은 대략 기억하고 있다. 삶이 힘들어 죽기를 결심하고, 마지막으로 지리산에 오른 사람이 있었다. 먹을 것도 입을 트레킹여행 | 황소영 여행작가 | 2021-11-23 17: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