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74주년 광복절, 영원한 청년 의사 '윤봉길'을 기억하다…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제74주년 광복절, 영원한 청년 의사 '윤봉길'을 기억하다…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여행스케치=서울] 1932년, 중국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일본군 수뇌부를 향해 폭탄을 내던진 젊은 애국지사가 있다. 25세의 나이로 조국을 위해 산화한 청년의 이름은 윤우의. 오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윤봉길(尹奉吉)’이라는 별명으로 더욱 널리 알려진 그의 자취를 엿보기 위해 떠났다.울창한 수림이 반겨주는 양재시민의숲 입구 곁에는 반듯한 기와를 얹은 건물이 자리한다. 이곳은 매헌(梅軒) 윤봉길 의사를 기리고 기억하는 기념관으로, 그의 삶과 업적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기념관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중앙홀 인문학여행 | 조아영 기자 | 2019-08-14 20: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