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정지역 시골여행] 신나는 서바이벌 체험이 있는, 순창 총댕이마을 [청정지역 시골여행] 신나는 서바이벌 체험이 있는, 순창 총댕이마을 [여행스케치=순창] 전북 순창군 쌍치면에는 피노마을이라는 이름부터 특이한 곳이 있다. 당파싸움이 심했던 조선시대에 노론을 피해 소론들이 모였던 곳이라 하여 피노마을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현재는 늙음(老)을 피하는 마을이라는 재해석을 하며, 총댕이마을이라는 농촌관광거점마을을 통해 활기찬 체험을 마련해 놓았다.피노마을이란 이름 못지않게 총댕이마을도 무척 특이한 이름이지만, 마을에서 진행하는 체험이 무엇인지 알면 단어의 뜻이 얼추 짐작이 가기도 한다. 총댕이마을은 흔히 농촌체험마을을 방문해 기대하는 수확체험이나 만들기 체험이 따로 체험여행 | 노규엽 기자 | 2020-11-23 15: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