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정지역 시골여행 - 영암군 ①] 역사•문화•레포츠 체험이 쫄깃한 마한땅, 효동마을 [청정지역 시골여행 - 영암군 ①] 역사•문화•레포츠 체험이 쫄깃한 마한땅, 효동마을 [여행스케치=영암] 마한의 역사와 스토리가 생생하게 전하는 마을. 야구장과 드넓은 잔디밭, 다양한 체험할 거리가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체 체험객에게는 식사도 제공한다.약 2천년 전, 이땅에 마한이란 나라가 있었다. 54개 부족으로 구성된 거대한 나라였다. 한강 이남에서 전라도 남쪽에 이른 드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 마한은 어느 날 갑자기 역사에서 사라졌다.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옛날에는 바로 강변에 있는 어촌마을이었는데 영산강 하구둑을 막으면서 갯벌이 간척지로 변해서 농촌마을이 되었다. 지금도 영산강을 사이에 두고 무안과 마주하고 체험여행 | 박상대 기자 | 2020-12-15 14: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