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섬플러스⑪] 푸른 비단 위에 펼쳐놓은 풍요의 섬, 신안 자은도 [섬플러스⑪] 푸른 비단 위에 펼쳐놓은 풍요의 섬, 신안 자은도 [여행스케치=신안] 신안 천사대교 개통 후 자은도가 뜨고 있다. 예전에는 목포로부터 27km 떨어진 자은도에 가려면 반드시 배를 타야 했다. 그러나 이제는 차를 타고 천사대교를 지나 10여분 남짓 더 달려가 은암대교를 건너면 바로 자은도에 닿는다. 가는 길은 쉽지만, 빨리 달려가지 말고 천사대교, 자은도, 암태도로 갈리는 기동삼거리에서 잠시 멈춰보자. 동백꽃 머리로 유명해진 벽화를 지나치면 서운하기 때문이다. 벽화 속 인물은 담벼락이 있는 집에 살고 계시는 손석심 할머니와 문병일 할아버지이다. 처음에는 할머니만 그렸지만, 할아버지가 섬여행 | 양소희 여행작가 | 2019-07-05 15:16 [창간 13주년 특집] 자애롭고 은혜로운 섬… 자은도 [창간 13주년 특집] 자애롭고 은혜로운 섬… 자은도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신안] 지금 여기를 사는 이들 중 외롭지 않은 이가 누가 있으랴. 그러나 섬여행 | 김샛별 기자 | 2016-05-31 11: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