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우도가 너무 좋아 살아보러 왔어요", 제주 우도 해안도로 순환버스 기사 황경환 씨 [인터뷰] "우도가 너무 좋아 살아보러 왔어요", 제주 우도 해안도로 순환버스 기사 황경환 씨 [여행스케치=제주] “저는 우도가 너무 좋아 ‘살아보러’ 왔어요. 그냥 버스 기사가 아닌, 우도에 대해 좀 더 잘 아는 선배의 입장에서 함께 드라이브한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제주도의 오른쪽 끄트머리 섬, 우도에서 해안도로 순환버스를 운전하는 ‘48번 기사’ 황경환 씨의 우도 사랑은 끝이 없다.위트 있는 설명과 함께 즐기는 우도 여행우도의 해안도로 순환버스는 관광객들이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타고 내리면서 우도를 돌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관광버스다. 우도 버스의 특이점이 있다면 관광지 관련 해설을 ‘육성으로’ 들을 수 있다 인터뷰 | 유인용 기자 | 2019-07-10 11:00 [섬플러스⑩] 섬 속의 또 다른 섬을 만나다, 제주 우도 [섬플러스⑩] 섬 속의 또 다른 섬을 만나다, 제주 우도 [여행스케치=제주] 제주의 동쪽 끝, 성산일출봉을 마주하고 있는 우도는 해안을 따라 서너 시간이면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우도에는 세 종류의 해변과 제주 해녀들의 흔적, 우도의 명물인 땅콩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까지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다.“멀고 먼 옛날 제주에는 설문대할망이 살았다. 성산일출봉에서 해 뜨기를 기다리다 오줌이 마려워진 설문대할망은 참고 또 참다 서귀포와 식산봉에 다리를 한쪽씩 걸치고 앉아 오줌을 누었는데 그 오줌줄기가 어찌나 셌던지 바다에 물줄기가 생기면서 성산일출봉의 한 귀퉁이가 떨어져 나갔다. 제주 섬여행 | 유인용 기자 | 2019-07-05 15: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