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 홍일화 화백, 제주조각공원에서 마주한 사람과 숲, '곶자왈 속 해녀전' 열어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 홍일화 화백, 제주조각공원에서 마주한 사람과 숲, '곶자왈 속 해녀전' 열어 [여행스케치=제주] 모슬포에서 고등어회를 먹고 일주서로를 타고 중문으로 가는데 덕수삼거리에 제주조각공원 입간판이 서 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공원으로 들어갔다.매표소를 들어서자 좌우로 반원형 전시공간이 시선을 잡아끈다. 전시실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내부가 들여다보인다. 숲을 그려놓은 그림들이다.“2017년도에 처음으로 곶자왈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도에 제주조각공원 안에 있는 곶자왈과 제주도립 곶자왈에서 산책했지요.”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다 곶자왈에 붙잡혀 그림을 그리고 전시회를 열고 있다는 홍일화 작가는 곶자왈을 인터뷰 | 박상대 기자 | 2019-05-22 11:44 서귀포 산방산 근처 명품예술촌, 제주조각공원 서귀포 산방산 근처 명품예술촌, 제주조각공원 토실한 가슴을 드러낸 여인, 어느 남자의 건장한 팔뚝… 1987년 개장한 서귀포 제주조각공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109명의 작품 160여 점을 전시한 공간이다.[여행스케치=제주] 서귀포 대정읍엔 볼거리가 많다. 산방산 근처 조각공원도 그중 하나다. 개장한 지 30년이 더 된 공원이다. 30년 전에는 신혼여행코스였다는데 이즈음엔 청소년들과 데이트족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한다. 그림을 그리다... 세상에 하나뿐인 곶자왈 숲에 옮겨진 해녀들의 삶봄볕이 따사로운 오후였다. 모슬포에서 점심을 먹고 일주서로를 따라 10여 분 달려가자 나타 체험여행 | 박상대 기자 | 2019-05-21 11: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