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뉴스체크-울산] 등골이 오싹! ‘울산 태화강 대숲납량축제’ 14일 개막…대곡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역사 특강 접수 [뉴스체크-울산] 등골이 오싹! ‘울산 태화강 대숲납량축제’ 14일 개막…대곡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역사 특강 접수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에서 오싹한 여름나기울산시는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과 십리대숲 일원에서 제13회 울산 태화강 대숲납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한국연극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정원으로 거듭난 태화강 심리대숲을 무대로 다채로운 공포 테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인 호러 트레킹을 비롯해 공포 가상현실(VR) 체험관, 지역극단 연극공연, 납량테마관 등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축제의 첫날인 14일에는 시작을 알리는 개막 퍼포먼스와 국가정원 지정을 축하하는 주제공연이 부산·경남 | 조아영 기자 | 2019-08-13 16:12 [열린관광지①] 대체로 만족스런 환경 조성…경사로 설치한 식당은 '2곳' 울산 십리대숲 [열린관광지①] 대체로 만족스런 환경 조성…경사로 설치한 식당은 '2곳' 울산 십리대숲 [여행스케치=울산] 울산 중구의 십리대숲은 울산의 유일한 열린관광지로 지난 2017년 선정됐다. 전체 대숲 중 열린관광지로 조성된 곳은 오산광장부터 죽림욕장까지 약 400m 구간이다. 대숲뿐 아니라 생태관광센터와 태화강국가정원이 일부 포함돼 있다.평일 오후 십리대숲에서는 지팡이를 짚는 어르신부터 휠체어 이용객, 유모차를 동반한 가족까지 다양한 방문객들을 만날 수 있다. 태화강변으로는 보행자 통로가 있어 자전거뿐 아니라 유모차나 휠체어를 탄 상태로도 편하게 달릴 수 있도록 조성됐다.휠체어 충전기, 외부 설치 아쉬워십리대숲 서쪽 오산광 체험여행 | 유인용 기자 | 2019-08-02 17: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