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산물 따라가는 맛있는 전남여행 ④] 달착지근한 봄맞이 바다 전령, 고흥 주꾸미 [수산물 따라가는 맛있는 전남여행 ④] 달착지근한 봄맞이 바다 전령, 고흥 주꾸미 [여행스케치=고흥] 맛 좀 안다는 사람들은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고 말한다. 산란기를 맞아 살이 통통 오른 주꾸미들, 고흥반도 끝에 있는 녹동항에서 통발로 잡아올린 주꾸미를 맛보고 왔다. 고흥연안 교통의 요충지 녹동항봄이 무르익는 풍경을 찾아 남쪽으로 달려갔다. 동백꽃이 붉게 피었고, 산수유와 매화가 꽃대궐을 이루고, 하얀 배꽃이 바람에 흩날린다는 소식이다. 바닷가 봄향기를 따라간 여정은 고흥까지 이어졌다. 주꾸미가 올라온다는 전화가 걸려온 것이다. 녹동항(鹿洞港)이다. 제주도 가는 배가 하루에 2회씩 출항한다는 큰 항구다. 맛여행 | 박상대 기자 | 2022-04-12 10:04 [남도 맛 기행⑧] 가을 항구도시의 맛과 멋, 목포 먹갈치 구이&찜 [남도 맛 기행⑧] 가을 항구도시의 맛과 멋, 목포 먹갈치 구이&찜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을 선정했다. '남도 맛 기행'이라는 테마로 선정된 광주ㆍ목포ㆍ담양ㆍ나주는 8권역에 해당된다. 맛있는 지역음식을 즐기고 주변 여행지를 따라가보는 코스를 소개한다.[여행스케치=목포] 목포는 옛날 옛적부터 무안에 딸린 작은 어촌이었지만, 1897년 개항 이후로 근대사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 큰 항구다. 현재는 부산 다음으로 다양하고 많은 수산물이 모이는 어항이기도 한데, 하고 많은 수산물 중에 가장 효자 노릇을 한 생선이 갈치였다.가을에 더욱 맛있 맛시장멋골목 | 노규엽 기자 | 2018-10-15 13:40 [맛있는 제철여행] 쫄깃함이 느껴지는 흰 살 생선의 맛! [맛있는 제철여행] 쫄깃함이 느껴지는 흰 살 생선의 맛!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여행스케치=목포] 물고기는 알을 낳는 시기에 가장 맛나다고들 한다. 그래서 미각의 즐 맛시장멋골목 | 노규엽 기자 | 2017-04-1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