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금은 여행명소, 한때는 유령섬이었다 지금은 여행명소, 한때는 유령섬이었다 [여행스케치=서울] 유령섬으로 방치됐던 작은 섬이 새로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과 역사를 되살리고 문화를 접목한 홍콩의 임틴 차이(Yim Tin Tsai·鹽田仔)가 그 주인공이다.사이쿵 지역의 임틴 차이는 지명이 말하듯 ‘작은 염전’을 가리킨다. 면적은 한국의 마라도(0.3㎢)보다 작은 0.24㎢에 지나지 않는 작은 섬이 버려진 섬에서 여행자들이 찾는 여행지가 됐을까. 임틴 차이가 주목되는 이유는 섬의 역사·문화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은 점이다. 임틴 차이의 과거로 되돌아가보자.임틴 차이는 중국의 소수민족인 하카족의 본거지로, 해외여행 | 박정웅 기자 | 2021-06-01 10:50 "예술에 목말랐다"… 홍콩, 글로벌·로컬 이벤트 '봇물' "예술에 목말랐다"… 홍콩, 글로벌·로컬 이벤트 '봇물' [여행스케치=서울] 5월 홍콩이 예술로 물든다. 글로벌 전시장을 비롯해 도심 구석까지 한달 동안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가 이어진다.홍콩관광청은 팬데믹에 따른 물리적 환경을 딛고 보다 많은 이들에게 예술로 가득한 홍콩의 생동감을 전하고자 'Arts in Hong Kong'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아트 바젤 홍콩은 홍콩 컨벤션센터(HKCEC)에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23개국에서 104개의 유명 갤러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아트 바젤 홍콩의 위성 아트페어로 출발한 아트 센트럴도 함께 개최된다.홍콩미술관(HKMoA)은 ‘A 해외뉴스 | 박정웅 기자 | 2021-05-06 09:48 [홍콩 트레일] 구룡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 맥리호스 트레일 [홍콩 트레일] 구룡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 맥리호스 트레일 [여행스케치=홍콩] 밀려오는 파도를 향해 앞으로 나가는 서퍼, 하얀 백사장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젊은 청춘, 그리고 홍콩 빅 웨이브 베이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걷는 사람들이 함께 공존하는 곳. 바로 홍콩 맥리호스 트레일 2구간이다. 홍콩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맥리호스 트레일 2구간이 한국인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한가지 특별한 점은 맥리호스 트레일의 일부 구간으로 시작해서 인근에서 가장 높은 샤프 피크 정상을 돌아 걷는다는 사실이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맥리호스 트레일 2구간 코스를 다녀왔다. 한국 산악회, 대부분 2구간과 함께 샤프 피크 정상 올라한국 산악회의 홍콩 트레일 3박 4일 일정을 인솔하는 우제봉 혜초여행 부장은 “맥리호스 트레일 2구간을 해외여행 | 조용식 기자 | 2018-07-05 14: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