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겨울여행] 지리산과 마이산이 한눈에 보이는, 덕유산 향적봉 [겨울여행] 지리산과 마이산이 한눈에 보이는, 덕유산 향적봉 [여행스케치=무주] 무주의 덕유산 향적봉은 설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올해는 아직 눈 소식이 없기 때문에 기대했던 설경은 못 만났지만, 시야가 훤하게 보이는 날씨 덕분에 가야산, 지리산, 마이산, 대둔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해발 1614m 높이의 덕유산 향적봉은 무주구천동 33경 중 제33경에 해당한다.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에 내려 향적봉으로 오르는 600m 구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이젠과 장갑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지난주 내린 눈과 비로 인해 얼음이 얼어 있는 구간이 많기 때문이다.이 밖에도 덕유산 트레킹여행 | 조용식 기자 | 2019-12-13 16:51 [해돋이 여행②] 향적봉 운해 일출 [해돋이 여행②] 향적봉 운해 일출 [여행스케치=서울] “비나이다. 비나이다. 덕유산 신령님께 비나이다. 모쪼록 두터운 안개 헤치고 솟아나는 붉은 해 한줌만 보여주시옵소서. 어마어마한 일출 사진 한 장 남겨 가면 더 바랄 나위 없고요.” 설천봉으로 가는 곤돌라에 오르기 전, 손 모아 빌고 또 빌었다. 막걸리 한 사발 엎질러 고수레도 잘 하였다. 그 정성 갸륵해서라도 햇님이 ‘째앵 쨍’ 말간 얼굴 보여줄 것 같았다. “오늘의 날씨는 흐림입니다. 현재 충청 이남 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고, 특히 전남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의 양은 트레킹여행 | 전설 기자 | 2014-12-12 00:00 [리조트 여행] 나는 오늘 오스트리아로 스키타러 간다~ 무주리조트 [리조트 여행] 나는 오늘 오스트리아로 스키타러 간다~ 무주리조트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무주] 바야흐로 스키시즌이다. 스키어들 때문에 강원도는 연일 몸살을 앓고 체험여행 | 여행스케치 | 2004-01-1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