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드뉴스]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충남 태안 가볼 만한 곳 TOP 7 [카드뉴스]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충남 태안 가볼 만한 곳 TOP 7 [여행스케치=태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해수욕장을 가진 충청남도 태안. 서해를 따라 길쭉하게 자리한 태안에는 해수욕장 외에도 가볼 만한 곳들이 다양하다. 태안에서도 여름에 가기 딱 좋은 관광지 7곳을 소개한다.신두리해안사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모래언덕 지대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모래가 쌓인 기간은 무려 1만5000년에 달한다. 온통 황금빛 모래로 뒤덮인 이국적인 풍경이 마치 사막에 온 듯한 느낌으로 독특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두웅습지는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청정 구역으로 금개구리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왜가리, 노랑부리백로 기획 | 유인용 기자 | 2019-06-25 19:32 [섬플러스⑥] 알찬 태안 육쪽마늘의 시작점, 태안 가의도 [섬플러스⑥] 알찬 태안 육쪽마늘의 시작점, 태안 가의도 [여행스케치=태안] 중국의 ‘가의’라는 사람이 이 섬에 피난을 왔었다고 해서 가의도라는 설과 신진도 가에 있어 가의도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이곳은 신진항에서 5km 남짓 떨어진 섬이다. 49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한두 시간이면 다 돌아볼 만큼 작은 섬이지만 항구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어 트레킹 하러 온 관광객부터 낚시꾼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신진항에 다다르자 바다향이 콧속으로 흠뻑 밀려든다. 사방에 날아다니는 갈매기를 보니 바다에 왔다는 게 실감 난다. 신진항에서 가의도로 가는 배는 하루에 섬여행 | 김세원 기자 | 2019-05-28 11:39 옹도와 기암괴석의 비경을 간직한 '태초의 섬', 옹도... 유람선타고 만난 태안의 보물 옹도와 기암괴석의 비경을 간직한 '태초의 섬', 옹도... 유람선타고 만난 태안의 보물 [여행스케치=태안] 2007년, 태안 앞바다에서 조업을 나간 주꾸미 배 한 척이 보물을 발견됐다. 천년 가까이 깊은 바다 속에서 잠자고 있던 보물들이 태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이유는 물살이 빠르고 암초가 많기 때문이다. 이 일대는 현재까지 고선박 4척과 중국 도자기 등 유물 3천600여 점이 출수 되는 등 지속해서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보물밭이다.그렇다면 수심 깊은 바다에 잠든 것만이 보물일까. 보물이 잠들어 있는 태안 바다 위로 세월이 깎아낸 기암괴석과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태초의 섬들을 구경하는 것 역시 보석 같은 시간이다. 이러한 자연의 보물을 보는 데는 안흥외항인 신진항에서 출발하는 안흥유람선만한 게 없다. 106년 만에 개방된 등대섬, 옹도 섬여행 | 김샛별 기자 | 2018-06-01 10: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