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월드 트래블] 세계 최고의 선셋을 마주하다. 환상을 품은 코타키나발루 [월드 트래블] 세계 최고의 선셋을 마주하다. 환상을 품은 코타키나발루 [여행스케치=코타키나발루] 세파의 때를 훌훌 떨쳐버리고 외딴 곳에서 마음껏 자신을 위로받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럼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라. 비현실적인 노을, 동화 같은 반딧불이 그리고 에메랄드빛 바다가 그대의 어깨를 토닥거려줄 것이다. 발음조차 입에 달라붙지 않는 코타키나발루. 어느 나라에 붙어있는지 헷갈리기도 하고 괌이나 사이판, 세부 등과 같은 작은 섬 관광지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에서도 2~3번째로 큰 대도시로 우리로 말하면 부산쯤에 해당한다. 고무, 목재, 천연가스 등 자원이 풍부하고 기름이 펑펑 해외여행 | 이종원 여행작가 | 2023-08-14 11:55 [창간 20주년 특집 ②] 작가와의 만남_ 이종원 작가 '최고의 사교육은 여행' [창간 20주년 특집 ②] 작가와의 만남_ 이종원 작가 '최고의 사교육은 여행' [여행스케치=서울] 영광스럽게도 2003년 10월호(통권 4호) 표지모델로 내 가족이 코스 모스밭에서 환하게 찍은 사진이 대문을 장식했다. 당시 백화점에 가서 빨간 옷을 사 입고 꽃밭 속에서 환하게 웃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의왕기차박물관에서 표지 사진을 찍었는데 편집자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양평에 가서 다시 촬영했다. 완벽한 사진과 독특한 편집, 이런 열정이 수많은 세월과 시련 속에서도 가 살아 난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병아리 여행작가로 ‘모놀가족여행’이라는 테마로 수년을 연재했으며 그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은 기획 | 이종원 작가 | 2023-06-15 12:36 산토리니, 두 발로 저녁놀 마중가기 산토리니, 두 발로 저녁놀 마중가기 [여행스케치=그리스] 누구나 한 번쯤 산토리니를 꿈꾼다. 푸른 지중해 바다와 새하얀 집들이 가득한 섬이 풍겨내는 낭만. 그 끝에 이아마을이 있다. 산토리니의 북쪽 끝에 위치한 이아마을은 깎아지른 절벽들에 오밀조밀 들어선 집들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로 언제나 사람들이 붐빈다.푸른 에게 해 너머로 붉게 타오르며 모습을 감추는 해를 보기 위해 보통 렌터카를 빌려 피라마을과 이아마을 사이를 오가지만, 저녁놀을 마중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아직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트래킹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에게 해를 가장 특별하게 경험해볼 수 있는 코스다. 길을 잃어도 걱정 없어... 모든 길은 다 이어져 있다산토리니의 중심 마을인 피라 마을에서 피로스테파니와 해외여행 | 김샛별 기자 | 2016-06-29 10:38 [인터뷰]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소중한 추억이 더 많아질거예요", 하늘길을 비행하는 류영범 기장 [인터뷰]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소중한 추억이 더 많아질거예요", 하늘길을 비행하는 류영범 기장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서울] 젊어서 산을 좋아했고, 지금도 매일같이 운동을 해서인지 '건강미' 인터뷰 | 조용식 기자 | 2016-06-1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