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레저스포츠 체험여행] 관동옛길 따라 루지 타고 내려오니, 스릴 만점 횡성루지체험장 [레저스포츠 체험여행] 관동옛길 따라 루지 타고 내려오니, 스릴 만점 횡성루지체험장 [여행스케치=횡성] 조선 시대 서울에서 강릉을 오가던 유일한 옛길인 관동옛길을 찾았다. 그중에서도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에서 안흥으로 넘어가는 고개로 올라섰다. 옛날에는 이 고개를 전재라 불렀으며, 국도 42호선으로 개발되면서 터널이 생긴 곳이다. 지금 이곳에는 2018년 평창올림픽으로 우리에게 친숙해진 루지가 바퀴가 달린 사계절용으로 변신해 스릴 만점의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했다.루지체험장에서 표를 산 후 셔틀버스를 타고 전재 고개 정상에 도착하면, 각자의 사이즈에 맞는 안전모를 착용한다. 안전모 바로 옆에는 루 체험여행 | 조용식 기자 | 2021-02-22 09:23 [이달의 테마여행 ] 관동옛길 따라 루지 타고 내려오니, 스릴 만점, 국내 최장인 2.4km의 횡성루지체험장 [이달의 테마여행 ] 관동옛길 따라 루지 타고 내려오니, 스릴 만점, 국내 최장인 2.4km의 횡성루지체험장 [여행스케치=횡성] 조선 시대 서울에서 강릉을 오가던 유일한 옛길인 관동옛길을 찾았다. 그중에서도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에서 안흥으로 넘어가는 고개로 올라섰다. 옛날에는 이 고개를 전재라 불렀으며, 국도 42호선으로 개발되면서 터널이 생긴 곳이다. 지금 이곳에는 2018년 평창올림픽으로 우리에게 친숙해진 루지가 바퀴가 달린 사계절용으로 변신해 스릴 만점의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했다.30km의 짜릿한 속도, 루지 타고 옛길을 달린다 루지체험장에서 표를 산 후 셔틀버스를 타고 전재 고개 정상에 도착하면, 각자의 사이즈에 맞는 체험여행 | 조용식 기자 | 2020-11-06 13:55 [청정지역 강원 트레킹 ③] 횡성호수길 5구간, 가족길 푸른 하늘과 물을 보며 진정한 쉼을 찾는 길 [청정지역 강원 트레킹 ③] 횡성호수길 5구간, 가족길 푸른 하늘과 물을 보며 진정한 쉼을 찾는 길 [여행스케치=횡성] 횡성호수길은 이름 그대로 횡성호수 둘레를 걷기 코스로 이어놓은 길이다. 횡성호수가 만들어진 이유인 횡성댐을 보며 걷는 1구간 횡성댐길부터 호수 둘레의 산과 마을을 이어 걸으며 시골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총 6개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그중 가족길이라는 별칭이 붙은 5구간을 소개한다.횡성호수길 5구간은 횡성호수길을 찾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을 곳이다. 가족길이라는 이름처럼 자녀들과도 함께 편히 걸을 수 있는 높낮이를 가지고 있고, 넓은 호수를 둘러보고 출발점으로 원점회귀하는 순환형 걷기 코스라 접근성이 뛰어난 트레킹여행 | 노규엽 기자 | 2020-08-26 06:34 [가을여행] 횡성에서 만난 2000년 전의 산성 터, 태기산성 [가을여행] 횡성에서 만난 2000년 전의 산성 터, 태기산성 [여행스케치=횡성]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지난 21일 강원도 횡성군은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 회원 320명과 함께 ‘2019 태기왕과 함께하는 가을여행’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320명의 참가자는 태기산성비, 태기약수터, 성황당(서낭당) 터 등으로 이어지는 태기왕 전설길과 지난해 5월 담수 지역인 횡성댐 주변을 걷기 길로 조성하여 선보인 횡성호수길 5구간, 그리고 1801년 신유박해 이후 40여 명의 신도가 신앙지로 정착한 이후 1907년 건립된 강원도 최초의 성당인 횡성 풍수원 성당 등을 둘러보며 자연과 인문학여행 | 조용식 기자 | 2019-09-22 20:46 [체험여행] 횡성호에 어린 ‘오색빛’ 꿈길 여행, 함께 떠나보실까요? [체험여행] 횡성호에 어린 ‘오색빛’ 꿈길 여행, 함께 떠나보실까요? [여행스케치=횡성]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이맘때,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품에 안기고 싶다면 강원도 횡성으로 떠나보자. 드넓은 횡성호를 따라 조성된 호수길을 걸으며 운치 가득한 풍경을 눈에 담고, 향긋하고 아삭한 횡성더덕을 맛보다 보면 어느새 오감이 즐거워진다.아름다운 풍광 속에 잠긴 애달픈 사연횡성호를 따라 조붓한 오솔길과 잘 다져진 흙길이 번갈아 펼쳐지는 ‘횡성호수길’은 트레킹을 즐기는 이들에게 단연 사랑받는다. 총 31.5km에 달하는 횡성호수길에는 6개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그중 5코스인 ‘가족길(4.5km)’은 횡 체험여행 | 조아영 기자 | 2019-09-01 18:20 [봄 여행주간]누구나 걷기 좋은 길, 횡성 호수길 5구간 [봄 여행주간]누구나 걷기 좋은 길, 횡성 호수길 5구간 [여행스케치=횡성] 강원도 횡성군의 횡성 호수를 따라 굽이굽이 오솔길이 펼쳐진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쉬엄쉬엄 걸어가며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횡성 호수길 5구간은 누구나 걷기 좋은 길이다. 그래서 이 길을 ‘가족길’이라 부른다.4.5km의 가족길이 시작되는 망향의 동산에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바로 2000년 11월 준공된 횡성댐이 담수를 시작하면서 횡성군 갑천면의 구방리, 중금리, 화전리, 부동리, 포동리 등 5개 마을이 물속에 잠겼기 때문이다. 수면 아래로 선명하게 보이는 도로…마을길 호수에 잠기다망향의 동산에서 5구간을 따라 걷다 보면 호수에 잠긴 옛 도로가 여전히 수면 아래로 이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불 트레킹여행 | 조용식 기자 | 2018-05-08 14: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