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월드 트래블] 순박한 히말리안이 사는 특별한 인도 시킴주 강도크 트래킹 [월드 트래블] 순박한 히말리안이 사는 특별한 인도 시킴주 강도크 트래킹 [여행스케치=인도] 인도 북동부 히말라야의 가파른 언덕에 자리 잡은 그림 같은 도시 시킴(Sikkim), 그중에서도 시킴의 주도인 강도크(Gangtok)는 웅장한 칸첸중가산을 끼고 있는 오지 중 오지다. 만년설이 뒤덮인 그림 같은 산봉우리와 절벽 위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는 산악 마을, 인도인 듯 인도 같지 않은 독특한 문화로 모험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도는 나라라기보다는 대륙이다. 땅덩어리도 크고 인구도 많다. 현재 인구만 14억 3천만 명,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다. 그만큼 다양한 인종과 문화, 종교가 공존하는 곳이다. 그 해외여행 | 홍성범 여행작가 | 2024-03-18 09:00 [마을따라 마음따라] 향긋한 봄미나리의 유혹, 청도군 한재 [마을따라 마음따라] 향긋한 봄미나리의 유혹, 청도군 한재 [여행스케치=청도] 꽃바람의 유혹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벚꽃, 매화꽃, 진달래꽃들이 만발하는 본격적인 상춘의 계절이 왔다. 봄 여행에 꽃놀이만 있는 건 아니다. 산과 들, 바다에서 따스한 기운이 날아드니 그 생동하는 기운에 몸을 맡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다. 겨우내 위축되었던 몸과 마음이 새롭게 태어나는 봄 여행은 요샛말로 치유여행이다. 향긋한 미나리를 따라 청도로 봄맞이 여행을 떠났다.흔히 청도를 일러 산도 물도 사람도 맑은 ‘3청의 고장’이라고 한다. 맑은 산과 물은 반시, 복숭아, 미나리로 대표되는 청도의 농특산물을 체험여행 | 김수남 여행작가 | 2023-03-14 09:13 입도세? 이재명발 '제주도 관광세', 세계사례 봤더니 입도세? 이재명발 '제주도 관광세', 세계사례 봤더니 [여행스케치=서울]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제주도 ‘입도세’ 공약을 발표하면서 관광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관광세는 감당하지 못할 수준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지의 환경과 관광자산(문화재·유적지) 보전, 과잉관광(오버투어리즘)이나 이에 따른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방지 등의 취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조세 정책(원인자 부담원칙)이다. 관광지의 현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생활과 관광 환경을 제공하는 목적이다. 감당할 수준 이상의 관광객, 잇따른 부작용에 관광세 도입 ‘도마’이 지사가 관광 제주 | 박정웅 기자 | 2021-10-01 10:57 [송세진의 제주 체험여행] 올레길 꼬닥꼬닥, 간세인형 한 땀 한 땀…인형에 담아가는 걸음의 기억 [송세진의 제주 체험여행] 올레길 꼬닥꼬닥, 간세인형 한 땀 한 땀…인형에 담아가는 걸음의 기억 [여행스케치=서귀포] 올레길 심벌인 ‘간세’는 제주어로 ‘게으름’을 뜻한다. 천천히 걸으라는 의미로, 올레길을 걷는 내내 곳곳에서 볼 수 있다. 10km가 넘는 올레 한 코스를 완주하고 나면 어느새 간세는 길동무가 된다. 이 추억을 온전히 집으로 가져갈 수 없을까? 걸음처럼 한 땀 한 땀, 간세인형을 만들어 보자. 이게 바로 ‘내 간세’ 입니다 간세인형 만들기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인형 자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간세기본 인형 중 하나를 골라 나만의 개성을 담아가는 과정이다. 바느질을 잘 못 해도 OK, 손에 따라 체험여행 | 송세진 여행칼럼니스트 | 2020-05-24 19:36 [신간안내]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교실 밖 역사 수업, '가볼까? 두근두근 문화유산여행' 外 [신간안내]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교실 밖 역사 수업, '가볼까? 두근두근 문화유산여행' 外 [여행스케치=서울] 여행을 가기 전 한 번쯤은 가이드북이나 관련 책을 훑어보기 마련이다. 여행을 준비하며 어린 자녀부터 엄마, 아빠까지, 온 가족이 쉽고 재밌게 읽기 좋은 , , 를 소개한다. 아이와 함께 여행 준비를 했다면 어떤 걸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은 아이가 있는 가족이 가면 좋을 만한 여행답사 코스를 소개한다. 책은 코스북과 스토리북, 총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인 코스북에서는 우 신간 | 김세원 기자 | 2019-03-08 15:55 [지구촌기행] 앙코르와트 가는 길에 만난 캄보디아 사람들 [지구촌기행] 앙코르와트 가는 길에 만난 캄보디아 사람들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가기 전 많은 캄보디아인들을 만났다. 길 위에서 해외여행 | 김연미 기자 | 2004-11-22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