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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5월호
여행고수들의 해외여행 TIP을 듣다!
여행고수들의 해외여행 TIP을 듣다!
  • 김샛별 기자
  • 승인 2016.06.10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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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한가득…

[여행스케치=서울] 역대 최대 규모인 60개국 500역개 업체가 참가한 올 'KOTFA 2016'의 열기가 뜨겁다. 

라틴음악 투어, 미식 투어, 성지 순례 등 색다른 여행 상품 소개

성지 순례, 오로라 여행 등 새로운 여행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트래블쿱'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부스 중 하나는 트래블쿱이다. 한국여행협동조합 소속 20여개 여행사가 연합한 트래블쿱 부스는 여행을 좋아하는 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콜롬비아, 자메이카, 쿠바,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트레킹, 르완다, 중남미 배낭여행, 미국 캠핑카 여행, 성지순례, 오로라 여행 등 특수여행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자유 여행 일정을 상담해준다. 

전시장 한 편의 상품설명회장에서는 트래블쿱의 여행고수들이 직접 해외여행 팁과 설명회를 30분 간격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여행 팁들을 전수한다.

 

전시회로 세계 여행을…

여행지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주는 부스도 있다. 일본의 돈키호테 부스는 실제 돈키호테 매장처럼 인기 상품들을 진열해놓았다. 

전초롱 돈키호테 MD는 "여행의 묘미 중 하나가 바로 쇼핑"이라고 말하며 "일본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곳이 바로 돈키호테"라고 소개했다.

돈키호테 부스에서는 일본 관광 정보와 함께 돈키호테 매장을 소개하는 실속 지도를 통해 한국인들에게 인기상품들을 소개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즐거움 활짝

중앙무대에서는 각 국의 전통공연이 시간별로 진행된다. 사진은 중국(산시) 전통 공연.

이 외에도 각종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장 메인무대에서는 10개국 이상 공연단이 참가해 각국의 전통 민속 춤과 노래 등을 공연하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각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은 이들이 홍보하기 위해 관광전을 돌아다니기도 한다. 

9일 오후 괌 민속 공연단과 함께 괌 부스를 지키고 있는 미스 괌은 인기만점. 각각의 부스에서는 나라별 전통 의상을 입어볼 수 있거나 대표 먹거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태국 부스에서는 태국식 밀크티와 전통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제31회 한국국제관광전은 12일까지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소인 5000원이다. 입장객 전원에게 무료 에코보틀과 참가하는 중남미 국가의 원두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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