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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5월호
[신간안내] 그 어느 곳보다, 몬테네그로
[신간안내] 그 어느 곳보다, 몬테네그로
  • 유은비 기자
  • 승인 2016.07.01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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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선, '몬테네그로'를 소개하다

[여행스케치=서울] tvN의 <꽃보다 누나>에 크로아티아편이 방영되면서 우리에게 유럽의 발칸반도의 풍경은 어느덧 익숙해졌다. 유럽에 가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푸른 바다와 강렬한 햇빛, 붉은 지붕, 중세의 유적 등이 머릿속에 생생히 그려질 정도다.


크로아티아 아래에 ‘몬테네그로’라는 작은 나라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인 만큼 유럽의 새로운 보물을 발견한 듯 호기심이 인다.

여행 작가 백승선 씨가 몬테네그로에 다녀와 에세이집을 펴냈다. 작가는 발칸 반도에서 크로아티아를 봤다면 이제 몬테네그로를 만나야 한다고 말한다.

더불어 ‘그 어느 곳보다 몬테네그로’인 이유에 대해 장대한 풍광과 함께 느낄 수 있는 거친 아름다움 때문이라며 진한 회색의 나라, 몬테네그로를 소개한다. 진한 회색의 장대한 절벽과 단단한 성벽은 몬테네그로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다.

작가가 새롭게 발견하는 발칸 반도의 핫 플레이스, 몬테네그로에 어떠한 풍경이 펼쳐질지 작가의 눈을 따라가 보자.

백승선 지음. 뮤진트리 펴냄.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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