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의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World Heritage in Korea – 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 [한국의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World Heritage in Korea – 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 지난 2018년 6월 30일 바레인에서 개최된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이 신청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국내 13번째로 세계유산 등재가 확정됐다. 이에 해당하는 사찰은 영주 부석사, 양산 통도사, 보은 법주사, 해남 대흥사, 안동 봉정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등 총 7곳이다. 각 사찰은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와 품은 이야기가 제각각이다.“Sansa and Bu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 which were applied by South Korea at the 4 인문학여행 | 노규엽 객원기자 | 2019-11-27 17:12 [한국의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② 마곡사, 마곡천 물소리 들으며 마음마저 씻어내는 곳 [한국의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② 마곡사, 마곡천 물소리 들으며 마음마저 씻어내는 곳 2018년 6월 30일,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에서 개최된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이 신청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확정됐다. 이에 해당하는 사찰은 영주 부석사, 양산 통도사, 보은 법주사, 해남 대흥사, 안동 봉정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등 총 7곳. 각 사찰이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역사적 이유와 사찰문화 등을 면면히 살펴본다.[여행스케치=공주] 사찰 중앙으로 마곡천이 흐르며 남북으로 경계가 나뉘어 있는 마곡사는 주변의 물과 산의 형세가 태극형을 이루고 있다고 전해진다. 인문학여행 | 노규엽 객원기자 | 2019-08-13 09:40 [역사 기행] 충남 부여 무량사에서 김시습을 조우하다 [역사 기행] 충남 부여 무량사에서 김시습을 조우하다 [여행스케치=부여] 조선 500년 역사 속에서 천재중의 천재인 김시습은 생육신의 한 사람으로, 1435년에 서울 성균관 부근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신동으로 소문이 자자했고 ‘한 번 배우면 곧 익힌다’하여 이름도 시습으로 지어진 인물이다.김시습이 가진 뛰어난 재주는 대궐에까지 알려져 세종대왕이 다음과 같은 전교를 내린 바 있다. “내가 친히 그 아이를 불러보고 싶으나 일반 백성들이 해괴하게 여길까 두려워 그러니, 그 가정에 권하여 잘 감추어 교양을 쌓도록 하고, 그의 성취되기를 기다려 장차 크게 쓰리라.” 그때부터 그의 명성은 전 인문학여행 | 신정일 (사)우리 땅 걷기 대표 | 2018-11-07 18: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