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간 20주년 특집 ②] 작가와의 만남_ 이종원 작가 '최고의 사교육은 여행' [창간 20주년 특집 ②] 작가와의 만남_ 이종원 작가 '최고의 사교육은 여행' [여행스케치=서울] 영광스럽게도 2003년 10월호(통권 4호) 표지모델로 내 가족이 코스 모스밭에서 환하게 찍은 사진이 대문을 장식했다. 당시 백화점에 가서 빨간 옷을 사 입고 꽃밭 속에서 환하게 웃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의왕기차박물관에서 표지 사진을 찍었는데 편집자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양평에 가서 다시 촬영했다. 완벽한 사진과 독특한 편집, 이런 열정이 수많은 세월과 시련 속에서도 가 살아 난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병아리 여행작가로 ‘모놀가족여행’이라는 테마로 수년을 연재했으며 그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은 기획 | 이종원 작가 | 2023-06-15 12:36 [가고 싶은 명품 섬 ①] 섬과 섬을 걸어서 건널 수 있는 순례자의 길, 섬티아고 [가고 싶은 명품 섬 ①] 섬과 섬을 걸어서 건널 수 있는 순례자의 길, 섬티아고 [여행스케치=신안] 신안군 지도면에 순례자의 길이 있다. 고만고만한 섬 6개를 노둣길로 걸어서 다닐 수 있는 12km 길이다. 세계적인 순례자의 길로 유명한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힌트를 얻어 ‘섬티아고 순례길’이라 부르기도 한다.예수님의 열두 제자 이름을 빌린 예배당신안군에 천사대교가 개통되면서 배가 아닌 자동차를 타고 갈 수 있는 섬이 여러 개 생겼다. 암태도·자은도·팔금도·안좌도 등이 그들이다. 그런데 이즈음엔 ‘섬티아고''가 더 이름을 떨치고 있다. 신안군 지도면에 있는 다섯 섬을 이어놓은 ‘순례자의 길’ 덕분이다. 대 섬여행 | 박상대 기자 | 2023-04-13 09:00 남도 인문학 여행… “내가 사랑한 땅, 내가 다녀온 여행지” 남도 인문학 여행… “내가 사랑한 땅, 내가 다녀온 여행지” [여행스케치=전남] 한국의 전통 문화예술이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워낸 전라남도를 만나는 인문학 여행. 머물고 싶은 여행지, 사람들의 이야기가 풍부하고, 그 향기가 물씬 풍기는 남도의 다양한 매력을 퇴직을 앞둔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와 함께 다녀왔다. 다시 가고 싶은 오감만족 여행여행에서 사람들이 얻고자하는 가장 큰 가치는 무엇일까? 코로나로 인해 지친 일상에서, 어느 때보다 인문학적 요소를 통해 감성적 치유를 경험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고 있다. 여행지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고 삶의 근원을 찾아가는 인문학 여행은 여행 후 인문학여행 | 김소연 기자 | 2021-10-15 08: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