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랭이논, 꽃의 정원으로 변신하다 - 경남 남해 섬이정원 다랭이논, 꽃의 정원으로 변신하다 - 경남 남해 섬이정원 [여행스케치=남해] 경남 남해는 다랭이마을이 있을 정도로 다랭이논으로 유명하다. 다랭이논은 계곡이나 구릉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계단식의 작은 논을 말한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필리핀 바나우, 발리 우붓, 베트남 북부 사퍄 등의 다랭이논은 규모가 거대해 장관을 이룬다. 하지만, 남해의 섬이정원은 다랭이논이 꽃의 정원으로 변신해 젊은 여행자로부터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15년 동안 혼자서 다랭이논 12개를 정원으로 조성해 온 차명호 섬이정원 대표는 “섬이정원은 그날의 분위기와 날씨, 햇살에 따라 배 동영상 | 조용식 기자 | 2020-12-01 06:11 [이달의 테마여행 ②] 다랭이논, 꽃의 정원으로 변신하다 남해 섬이정원 [이달의 테마여행 ②] 다랭이논, 꽃의 정원으로 변신하다 남해 섬이정원 [여행스케치=남해] 섬이정원은 섬 속의 정원인 동시에 다랭이논 속의 섬인 것이다. 2007년부터 다랭이논 11개를 5천m² 크기의 정원으로 조성하기 시작하여 2016년부터 일반인에 개방된 개인 정원이다. 젊은 인싸들에게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여행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다랑이는 농사를 지을 평지의 땅이 부족하여 산을 계단식으로 개간하여 논과 밭으로 만든 농경지를 말한다. 농지가 부족한 남해에는 논이 허물어지지 않도록 돌을 쌓아 축대를 만든 다랭이논이 계단처럼 층을 이루고 있다. 이런 다랭이논을 그대로 활용해 꽃과 나무, 조경을 트레킹여행 | 이븐 여행작가 | 2020-08-14 13:10 [청정지역 시골 여행 ③] 바다, 섬, 농촌의 시골 풍경을 모두 담은, 남해 해바리마을 [청정지역 시골 여행 ③] 바다, 섬, 농촌의 시골 풍경을 모두 담은, 남해 해바리마을 [편집자주] 봄꽃 향기가 그리운 계절입니다. 코끝으로 전해지는 향이 그립습니다. 매일같이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상황이 얄궂은 봄, 청정지역 시골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첩첩산중 산골짜기 마을, 구름이 감싼 봉우리가 아름다운 마을, 청정해역의 시원한 바람이 상쾌한 마을을 찾았습니다. 잠시나마 코로나19(COVID-19)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COVID-19) 함께 이겨냅시다.[여행스케치=횡성] 15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경남 남해 해바리마을의 시골길은 여전히 구불구불 이어져 있다. 여행스케치가 취재차 방문했던 지난 체험여행 | 조용식 기자 | 2020-03-06 15: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