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뉴스체크-충남] 당진 면천진달래민속축제 6일 개막…대전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6~7일 개최, 입장 무료 [뉴스체크-충남] 당진 면천진달래민속축제 6일 개막…대전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6~7일 개최, 입장 무료 당진시, 면천진달래민속축제 6~7일 개최제19회 면천진달래민속축제가 오는 6일과 7일 이틀 간 당진시 면천면에 위치한 면천읍성 내 영랑효공원 일원에서 열린다.당진에서 진달래는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 장군과 그의 딸 영랑과 관련된 오랜 설화로도 유명하다. 복지겸 장군이 병이 들어 그의 딸인 영랑이 아미산에 올라 백일기도를 드리던 중 신령이 나타나 아미산의 진달래(두견화)를 따다가 술을 빚어 마시게 하면 병이 나올 것이라는 말을 듣고 만든 술이 바로 지난해 남북정상회담 만찬주로 쓰인 면천두견주라고 전해진다. 이번 민속축제에서는 이러한 역 대전·충남 | 유인용 기자 | 2019-04-05 18:21 [여행길 냠냠] 바삭한 빵 안에 달콤구수한 앙금이 쏙~! 공주 밤빵 [여행길 냠냠] 바삭한 빵 안에 달콤구수한 앙금이 쏙~! 공주 밤빵 [여행스케치=공주] ‘알밤의 도시’ 충남 공주에는 특산물 밤을 활용한 빵만 해도 여럿이 있다. 그중 농업회사법인 ㈜곰두레에서 만드는 공주 밤빵은 여행길을 오고 가며 만나기 딱 좋다.이곳의 밤빵은 미리 숙성해놓은 생지를 오븐에서 구워내는 것이 특징. 잘 구워진 빵의 구수한 향부터 입맛을 자극하고, 소보로빵처럼 주름이 잡힌 황갈색 겉면이 외관만으로도 구미가 당기게 한다.밤빵의 한 가운데에는 하얀 앙금이 들어있다. 실제 밤의 성분을 섞어 만든 앙금이 너무 달지도 않고 살짝 구수한 맛이 느껴져 한 번에 여러 개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공 맛집 | 노규엽 기자 | 2019-02-11 14:10 [문화 산책] 공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찾다 [문화 산책] 공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찾다 [여행스케치=공주]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유홍준 교수가 쓴 서문에 있는 말이다. 우리 선조들의 삶과 지혜가 담긴 우리의 문화유산을 앞에 두고 우리가 지녀야할 자세가 바로 이것일 것이다.충남 공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3개의 유산이 있다. 2015년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에 속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2018년 등재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에 속한 마곡사다. 이 세 곳은 그 존재 자체로 여행의 욕망을 불러일으킨다.물소리, 숲소리에 인문학여행 | 노규엽 기자 | 2018-12-06 13:23 “지역과 사람이 어우러진 명품 공주를 만듭니다”, 공주시청 창조도시과 세계유산팀 박연수 팀장 “지역과 사람이 어우러진 명품 공주를 만듭니다”, 공주시청 창조도시과 세계유산팀 박연수 팀장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공주] “공주는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에 금강이 흐르는 자연과 석기시 인터뷰 | 노규엽 기자 | 2017-04-1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