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이언트 풍선이 '두둥실', 해피월드로 변신한 홍콩 자이언트 풍선이 '두둥실', 해피월드로 변신한 홍콩 [여행스케치=서울] 홍콩이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해피월드로 변신한다. 홍콩관광청은 세계적인 공공미술 아티스트 프렌즈위드유(FriendsWithYou)와 손잡고 오는 14일까지 해피월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그동안 여행업계는 관광객이 소비하는 공간과 현지인이 일상을 영위하는 생태계가 분리되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현지인처럼 즐기고 생활하는 것’이 여행의 매력으로 부상했다. 이번 홍콩관광청과 프랜즈위드유의 협업은 서구룡문화지구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홍콩 트램, 스타 페리 등 홍콩의 랜드마크와 함께한다. 서구룡문화지구에서 현지인처럼 홍 해외뉴스 | 박정웅 기자 | 2021-10-07 09:29 미술관 얹은 쇼핑몰, 홍콩의 새 랜드마크 ‘K11 MUSEA’ 미술관 얹은 쇼핑몰, 홍콩의 새 랜드마크 ‘K11 MUSEA’ [여행스케치=서울] 홍콩의 새로운 복합 문화예술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미술관과 쇼핑몰을 합쳐놓은 듯한 공간이어서다. 쇼핑을 하면서 현대미술 세계 거장의 작품을 무료로 만날 수 있는 K11 MUSEA가 그 주인공이다. K11 MUSEA는 문화예술 중심지로 변신 중인 서구룡문화지구(West Kowloon Culture District)에 있다. K11 MUSEA는 전 세계 100여명의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10년 동안 만든 홍콩의 새로운 랜드마크다. 이 건물의 하이라이트는 아트리움 중앙에서 올려다보는 모습이다. 마치 공상과학 영화의 해외여행 | 박정웅 기자 | 2021-09-07 10:38 ‘자연 속으로’… 홍콩서 자전거 타봤니? ‘자연 속으로’… 홍콩서 자전거 타봤니? [여행스케치=서울] 고층빌딩, 트램, 이층버스는 홍콩의 겉보기 이미지를 장식한다. 그렇다고 도회적인 이미지만 있는 게 아니다. 홍콩은 전체 면적의 70%가 자연이다. 도심에서 단 10분이면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 도심과 자연, 두 바퀴로 홍콩의 서로 다른 모습을 만나는 건 홍콩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자전거의 묘미는 바람을 맞는 데에 있다. 페달을 밟을수록 바람이 일고 근심 걱정은 저만치 멀어진다. 한참을 멈춰 서서 지나온 궤적을 살피거나 먼 곳을 바라봐도 좋다. 빠르게 혹은 느리게, 구르면 구를수록 홍콩의 매력에 압도된다. 해외여행 | 박정웅 기자 | 2021-06-07 15:15 ‘글로벌 아트시티’ 홍콩... “예술 한 접시 추가요~” ‘글로벌 아트시티’ 홍콩... “예술 한 접시 추가요~” [여행스케치=서울] 예술을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두번은 봤을 홍콩 누아르. 홍콩의 뒷골목에 대한 추억이 그곳을 기억하는 전부일지라도 당신은 이미 감성적인 여행자일 수 있다. 당신이 디딘 그 자리가 홍콩이라면 이미 예술에 빠진 셈이다. 홍콩이라는 도시는 그 자체가 예술이기 때문이다.'글로벌 아트시티' 홍콩이 오는 5월 19~23일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아트 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으로 올해 첫 글로벌 아트페어의 포문을 연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를 중심으로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아트 해외뉴스 | 박정웅 기자 | 2021-04-27 17: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