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달의 테마여행] 겨울 바다, 순천만 갯벌의 선물 [이달의 테마여행] 겨울 바다, 순천만 갯벌의 선물 [여행스케치=순천] 순천만 습지는 한국의 대표적인 갈대숲과 갯벌로 이루어져 있다. 제1호 국가정원이 있는 순천. 겨울철 여행은 바닷가로 가자. 낭만을 아는 사람들은 찬바람이 불면 겨울바다를 떠올린다. 순천은 겨울여행을 하기 아주 좋은 관광자원을 보유한 고장이다.산과 호수와 바다가 어우러져 있는 관광의 고장 순천. 조계산과 주암호, 순천만은 한국 최고의 자연관광자원으로 손색이 없다. 승보사찰이라 일컫는 천년고찰 송광사나 고풍스런 옛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낙안읍성 마을도 훌륭한 관광자원이다.특히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살아 맛여행 | 박상대 기자 | 2022-11-17 09:56 [사진 맛집] 여기선 꼭 찍어야 해!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사진 맛집] 여기선 꼭 찍어야 해! 영화 속 주인공처럼 [여행스케치=서울] 현실에서 약간 비껴 난 듯, 영화에나 나올 법한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포토 스폿들이 있다. 이른바 ‘배경이 열 일하는’ 기특한 사진 명소들.하늘에 그린 하트 소노캄 제주나무들이 빙 둘러싼 작은 공간. SNS에서 핫한 소노캄 제주의 하트나무 포토존을 품은 곳이다. 무성하게 자란 나뭇가지들이 하늘에 그려낸 하트가 신비하게 보인다. 부여 가림성에도 유명한 사랑나무가 있지만 이곳은 카메라 어플을 이용한 데칼코마니 형태가 아닌 완벽한 하트 형태를 보여준다.사진을 합성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하트가 잘 나타나는 자리에 서 사진 | 정은주 여행작가 | 2022-09-15 09:19 [버킷리스트 여행을 떠나다 ② 남도 낭만길] 바다와 함께 즐기는 여유 남도 낭만길 [버킷리스트 여행을 떠나다 ② 남도 낭만길] 바다와 함께 즐기는 여유 남도 낭만길 [여행스케치=순천] 남파랑길은 가는 길 내내 수많은 생물이 사는 갯벌과 탁 트인 바다가 보여 누구나 한 번쯤 걷고 싶어질 만한 길이다. 여러 이유로 마음속에만 담아둔 걷기 길을 기자가 대신 걸어본다. 장기구독자인 정종훈 씨에게 꼭 한 번쯤 가보고 싶은 여행지, 버킷리스트에 담긴 여행이 있는지 묻자 “정년퇴직이 7개월 정도 남았는데, 여유시간이 생기면 곧 완성되는 코리아둘레길을 걸어서 완주하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다.코리아둘레길은 이미 조성된 걷기 여행길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외곽을 코스로 한 걷기 여행길이다. 동해로는 해 트레킹여행 | 김세원 기자 | 2019-12-10 18:51 [만화로 떠나는 람사르습지 도시] '황금짱순이'의 배경지, 순천에 가다 [만화로 떠나는 람사르습지 도시] '황금짱순이'의 배경지, 순천에 가다 [여행스케치=순천] 강과 바다가 만나는 풍경은 언제나 조용한 의지로 가득하다.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 몸을 굽히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의지, 나아가기 전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의지, 그리고 그 속에서 삶을 이어가고자 하는 생명들의 의지. 그 모든 의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순천을 꼽지 않을 수 없다.나와 순천의 첫 인연은 1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순천만 쪽에서 보는 일출이 꽤 괜찮다“는 동생의 말을 따라 전남 여행의 시작점을 순천으로 정했다. 스마트폰도 없던 시대에 지도 한 테마여행 | 서찬휘 여행작가 | 2019-01-10 12: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