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계곡에 출렁다리에 ‘오싹’... 여름 가족여행 어디로? 계곡에 출렁다리에 ‘오싹’... 여름 가족여행 어디로? [여행스케치=순창(전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되는 가운데 7~8월 여름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제주를 비롯한 주요 여행지의 숙박, 교통(항공·철도) 예약률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는 소식이 잇따라서다. 인도발 델타 변이 전파 등 심상치 않은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여름휴가 수요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사태에 보다 덜 붐비는 여행지를 찾으려는 이들이 많다. 여름휴가를 맞은 가족단위 여행객은 여행지 선정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 이들에게 적합한 여행지가 있다. 산 체험여행 | 박정웅 기자 | 2021-07-02 14:35 호남의 소금강, 강천산을 걷다 호남의 소금강, 강천산을 걷다 [여행스케치=순창(전북)]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강천산은 깊은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진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전북 순창의 9경(景) 중 으뜸인 1경이다. 벚꽃길, 계곡 물놀이, 애기단풍터널, 설경을 즐기는 여행객들로 사시사철 붐빈다. 강천산은 특히 모든 여행객에게 열려 있는 무장애 관광지다. 유모차, 휠체어 등 노약자가 함께하는 관광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이중 약 2.25km의 맨발 산책로는 가족 나들이에 제격이다. 푹신한 흙길을 걷고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글 수 있다. 강천산은 전북 | 박정웅 기자 | 2021-06-28 16:45 '호남의 금강산'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 - 순창 강천사 '호남의 금강산'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 - 순창 강천사 [여행스케치=전북] 호남의 금강산이라는 강천산, 그리고 음양오행과 풍수지리의 대가 도선국사가 절을 세우고, 왕건이 고려를 세우기 전 머물다 갔다는 강천사. 전북에서 가장 아름다움 현수교가 있다는 강천산 계곡에도 가을이 무르익었다.보물 같은 비포장 웰빙산책로 순창에 있는 강천산(剛泉山)의 본명은 광덕산(光德山)이다. 전남과 전북을 아우르고 있는 이 산은 멀리서 보면 크고 산에 올라서 보면 넉넉하다.주봉은 왕자봉이나 가장 높은 봉우리는 산성산(603m)이다. 사계절 맑은 물이 흐르고, 계곡이 깊고, 바위절벽과 폭포가 있는 멋진 산이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강천산을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렀고, 1981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순창읍내에서 북쪽 트레킹여행 | 박상대 기자 | 2016-11-10 17:58 [봄날 산성 산책] 담양 금성산성 옛 성의 넉넉한 품에 안기다 [봄날 산성 산책] 담양 금성산성 옛 성의 넉넉한 품에 안기다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담양] 쉬엄쉬엄 성벽을 따라 걷다보면 삼림욕은 물론 옛길을 밟는 기쁨까지 트레킹여행 | 서태경 기자 | 2009-03-13 00:00 [이달의 산]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가 오순도순 즐기는 산행 [이달의 산]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가 오순도순 즐기는 산행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순창] 강천산은 산책하기 좋은 산이다. 고도도 낮고 능선도 완만해서 오랜 트레킹여행 | 김정민 기자 | 2004-06-08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