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산물 따라가는 맛있는 전남여행 ⑥]임금이 즐겨 먹던 바다의 황제 완도 전복 [수산물 따라가는 맛있는 전남여행 ⑥]임금이 즐겨 먹던 바다의 황제 완도 전복 [여행스케치= 완도]전복은 귀한 먹거리다. 중국 진시황은 불로장생을 위해 자주 먹었고, 조선 임금들도 보신을 위해 자주 먹었다. 완도 바다에는 전복 양식장이 사방에 자리하고 있다. 삼복더위를 앞두고 남도 사람들은 전복을 선물하고, 전복요리를 대접한다.고급 해조류를 먹고 사는 전복완도항에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양식장이 전복 양식장이다. 네모 반듯한 양식장은 일명 ‘전복아파트’다. 어린 종패를 양식장에 넣고 먹이를 주면 1년에 2~3cm씩 무럭무럭 자란다. 어린 전복을 1년만에 내다 팔기도 하는데, 일반 소비 맛여행 | 박상대 기자 | 2022-06-13 09:01 [이달의 테마여행] 지친 마음에 위로를 전하는 청정여행, 전남 완도 산 vs 바다 [이달의 테마여행] 지친 마음에 위로를 전하는 청정여행, 전남 완도 산 vs 바다 [여행스케치=완도] “산이 좋아? 바다가 좋아?”라고 물으면 "둘 다"라고 대답한다. 코로나19 확산에 기록적인 장마와 역대급 태풍까지. 올해 여름은 어느 때보다 마음고생이 많았다.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청정 자연을 찾아 전라남도 완도에 다녀왔다.목포에서 차를 타고 90분을 달리면 완도에 도착한다. 완도여행의 키워드는 ‘자연’이다. 상쾌한 숲 공기와 드넓은 바다풍경이 잔잔한 위로를 건넨다. 완도군은 전라남도 서남쪽 크고 작은 섬 208개로 이루어졌다.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에서 남창교와 완도대교를 건너면 본격적인 완도여행이 시작된 인문학여행 | 박은하 여행작가 | 2020-09-30 22:13 [독자여행기 ⑦] 남도여행으로 한 해를 시작한 우리 가족 [독자여행기 ⑦] 남도여행으로 한 해를 시작한 우리 가족 [여행스케치=강진] 매번 아이들이 방학을 맞으면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이젠 당연한 가족 행사가 되었다. 일주일간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강진 여행을 계획했다. 네 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강진에서 제일 먼저 김영랑 생가를 찾았다. 학창시절 외웠던 이라는 시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생가에는 영랑선생의 시 소재가 되었던 샘과 동백나무 등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생가 옆으로는 시문학파기념관이, 뒤쪽으로는 세계모란공원이 보였다. 겨울이라 수령 350년 된 한국모란왕의 꽃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모란꽃이 활짝 핀 모란공 트레킹여행 | 홍애련 독자 | 2019-02-07 10:26 청정 완도로 가을빛 여행 떠나요 청정 완도로 가을빛 여행 떠나요 [여행스케치=완도]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완도에서 ‘빛나는 가을, 싱싱한 바다의 맛’을 주제로 ‘청정완도 가을빛 여행’ 축제가 열린다. 완도 해변공원과 완도타워, 완도수목원, 청산도 등지에서 열리는 ‘청정완도 가을빛 여행’은 13개 테마, 총 56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볼거리, 즐길거리 넘치는 축제완도하면 전복이 먼저 떠오르는 ‘맛의 섬’답게 축제 첫날부터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청정완도 쿠킹쇼’로 시작한다. 프랑스 자연 요리로 유명한 오세득 셰프는 완도 수산물을 이용한 맛있는 요리와 레시피를 선보인다. 첫날 밤 7시에는 완도해변공원 주무대에서 ‘가을빛 커플 가요제’로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가족, 연인 등 커플이 참여하는 읍면대항가요제로 초대가 섬여행 | 양소희 여행작가 | 2018-10-19 16:32 숲은 풍성, 바다는 넘실, 360˚ 조망까지 숲은 풍성, 바다는 넘실, 360˚ 조망까지 남도에서도 최남단의 섬들을 거느리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한 영역을 보유하고 있는 전남 완도. 크고 작은 섬들이 둥둥 뜬 바다와 파도소리 정겨운 해변, 그리고 전복ㆍ김ㆍ미역 등 먹을거리도 풍성한 완도는 여행 만족도를 확실히 채워주는 곳이다.2017국제해조류박람회가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완도에서 개최된다. 거리가 멀어 미루기만 했던 완도 여행을 감행해보기 좋은 핑계. 박람회부터 완도의 힐링 명소들까지 둘러볼 수 있는 걷기 여행 코스를 짜보았다. 걸어서 즐거운 완도의 숲길완도공용버스터미널은 모든 완도 여행의 출발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제해조류박람회의 주무대인 완도항과 해변공원이 인접해 걸어갈 수 있고, 완도읍 외부의 명소들을 찾아가는 버스들도 터미널에서 탈 수 트레킹여행 | 노규엽 기자 | 2017-04-05 13: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