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을따라 마음따라] 섬진강 물길 따라 풍류가 흘러, 순창 동계 [마을따라 마음따라] 섬진강 물길 따라 풍류가 흘러, 순창 동계 [여행스케치=순창] 풍류가 무엇인가! 멋과 운치를 알고 즐기는 일이다. 멋과 운치를 즐기는 일은 넉넉한 마음의 여유에서 온다. 또한 청정한 물과 바람과 하늘과 주위의 선한 기운들이 더해져야 가능한 일이다. 섬진강 물길따라 떠난 마음 치유 여행.평화롭고 조용하고 따뜻한 순창군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다. 그중에서 동계면은 순창의 동쪽에 있는데 옛날에는 남원부에 속했다. 호남정맥 지맥인 용궐산(645m)과 무량산(586m) 등이 솟아 있는 데다가 섬진강이 흐르고 있어 평화롭고 고즈넉한 산촌과 강촌의 이미지를 자랑하고 있다. 강변길이 아름 트레킹여행 | 김수남 여행작가 | 2023-05-16 15:53 [특집②]체험여행이 즐거운 발효의 고장, 순창 [특집②]체험여행이 즐거운 발효의 고장, 순창 [여행스케치=순창] 예전에는 어머니가 장독대에 올라 매일같이 장독 뚜껑을 여닫으며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을 퍼서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일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장독대는 사라지고, 냉장고 문을 더 많이 열어 음식을 준비한다. 잠시라도 전통의 방식으로 장 담그는 체험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를 느껴보자. 발효의 고장, 전북 순창에서는 지금도 매일같이 장독 뚜껑이 열리고 있다.“6개월 후, 딸이 직접 담근 장맛 기대” “저희는 메주에서 된장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간 장도 나온다는 것을 장 담그기 체험 행사에서 처 음 알았어요. 초등 체험여행 | 조용식 기자 | 2022-04-11 13:02 [전북 천리길· 순창 선비의 길] 낙향한 선비는 추령천 걸으며 마음을 치유했을까? [전북 천리길· 순창 선비의 길] 낙향한 선비는 추령천 걸으며 마음을 치유했을까? [여행스케치=순창] 임금의 승하에 심장병이 발작할 정도로 깊은 상처를 받았던 하서 김인후 선생이 처의 고향인 순창으로 낙향해 두 해를 보내며 후학을 양성했던 곳, 훈몽재. 답답함이 물 흐르듯 사라지는 추령천과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백방산(667.8m)을 바라보며 지낸 김인후는 인종의 죽음으로 받은 마음의 상처를 어느 정도 치유했을까?“마스크를 써야 하는 답답한 시대에 잠시 멈춤의 시간이 필요할 때 찾는 곳이 훈몽재의 정자”라며 “마스크를 잠시 벗고 정자에 앉아 끊임없이 불어오는 바람과 흐르는 천을 바라보며 멍 때리는 것만으로 트레킹여행 | 조용식 기자 | 2021-06-07 15:09 [하늘에서 보는 풍경⑥] 월하미인(月下美人), 채계산 출렁다리 개통... 아찔함 속 순창의 아름다운 자연 감상 [하늘에서 보는 풍경⑥] 월하미인(月下美人), 채계산 출렁다리 개통... 아찔함 속 순창의 아름다운 자연 감상 [여행스케치=순창] 달 아래 여인을 품은 형상(월하미인)을 하고 있는 전북 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가 지난 3월 27일 정식 개통됐었습니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길이 270m, 최고 높이 90m로 아찔함과 함께 순창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출렁다리 인근의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청정지역 순창에서 생산한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위해 농·특산물 판매장 내 부스를 설치, 발열 체크와 손 소 사진 | 조용식 기자 | 2020-04-03 09:55 [1박 2일 여행] 장맛처럼 짜하게 재밌다 전북 순창 [1박 2일 여행] 장맛처럼 짜하게 재밌다 전북 순창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순창] 고추장 하면 순창, 순창 하면 고추장. 전국 244개 지자체 중 체험여행 | 전설 기자 | 2013-10-16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