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작은 섬 오랜 여운, 자전거로 떠난 보물섬 무의도 작은 섬 오랜 여운, 자전거로 떠난 보물섬 무의도 [여행스케치=인천] 인천에는 트레킹이나 라이딩을 즐길 섬이 많다. 국제공항이 들어선 영종도를 두고 북쪽으론 신·시·모도와 장봉도가 대표적이다. 또 남쪽으론 잠진·무의·소무의도가 있다. 장봉도를 제외하면 이웃한 섬들이 서로 연도교로 이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른 점은 접근성의 차이에 있다. 북쪽의 섬들은 여전히 뱃길(삼목항)로만 닿을 수 있는 반면 남쪽의 섬들은 차량으로도 갈 수 있다는 점이다. ‘신시모도’엔 ‘삼형제 섬 라이딩’이 있다면 무의도 자전거여행 역시 비슷한 이름을 붙여도 되겠다. 무의도를 중심으로 잠진도와 소무의도 세 자전거여행 | 박정웅 기자 | 2021-10-26 10:44 작지만 알찬 보물섬, 한참을 머물렀네 작지만 알찬 보물섬, 한참을 머물렀네 [여행스케치=인천] 여의도 면적의 3분의 1에 지나지 않는 서해의 작은 섬에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연륙교, 연도교 등 여러 개의 다리로 이어져 섬 본연의 뱃길에 대한 추억은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 인천 중구 소무의도가 그 주인공이다. 소무의도는 이웃한 무의도(대무의도)에 딸린 섬이다. 무의도는 영종·용유도를 거쳐 잠진도에서 무의대교로 연결됐다. 다시 무의도는 소무의인도교를 통해 소무의도로 길을 안내한다. 공항철도(AREX·인천공항1터미널역)에 몸을 실으면 대중교통(버스)이나 자전거로 소무의도를 여행할 수 있다. 무의도는 섬여행 | 박정웅 기자 | 2021-10-15 15:56 바다를 걷다, 선계를 만나다 바다를 걷다, 선계를 만나다 [여행스케치=인천] 인천 중구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의 인기가 뜨겁다. 약 800m 길이의 탐방로는 해상데크길로만 이뤄져 있어 찾는 이가 많다. 호룡곡산(虎龍谷山·245.6m)의 기암과 절벽, 해식애에 12경의 이름을 붙여놨다. 서해의 진면목은 썰물 때 드러나는 너른 개펄이다. 그러니 탐방로의 12경은 썰물 때 도드라진다. 사자바위, 만물상, 망부석(자매바위·주먹바위), 총석정, 부처바위, 원숭이바위, 햄버거바위 등이 그것이다. 물론 호룡곡산의 절벽을 만나 파도가 부서지는 밀물 때의 장관도 멋지다.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는 인천의 여행명 트레킹여행 | 박정웅 기자 | 2021-10-15 10:55 눈 감고도 올라가는 초보 등산 코스 푸른 산소 공급하는 진짜 ‘굿 닥터’ 눈 감고도 올라가는 초보 등산 코스 푸른 산소 공급하는 진짜 ‘굿 닥터’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전국] “산에 오르면 좋은 거 누가 모르나? 내겐 너무 무리인걸.” 오늘 트레킹여행 | 송보배 | 2013-09-06 00:00 [이달의 섬] 춤을 추듯 섬이 펄럭인다, 무의도 [이달의 섬] 춤을 추듯 섬이 펄럭인다, 무의도 [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유는 10년 전의 여행지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 16년 전의 여행은 어떤 것에 관점을 두고 있었는지 등을 통해 소중한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소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사 아래에 해당 기사가 게재되었던 발행년도와 월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여행스케치=인천] 도시에서 보이는 섬, 섬에서 바라보이는 도시의 아파트 불빛. 무의 섬여행 | 여행스케치 | 2003-10-06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