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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5월호
베트남항공, 인천-하노이 27만원대 특가 판매
베트남항공, 인천-하노이 27만원대 특가 판매
  • 조용식 기자
  • 승인 2017.04.03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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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7일까지, 단 5일간 홈페이지서 구매 가능
베트남 하노이의 호찌민 주석궁. 사진 / 조용식 기자

[여행스케치=서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실속있는 여행을 계획한다면 항공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지금이 적기이다. 

베트남항공은 "매월 초 진행되는 '로터스페셜 (Lotuspecial)'을 이용하면, 인천-하노이 구간 왕복 항공 요금(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을 27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하노이 여행의 백미인 하롱베이를 여행하는 관광객들. 사진 / 조용식 기자

베트남항공 웹사이트의 로터스페셜 요금에서 초특가 할인이 적용된 항공요금의 경우 최저 27만 1300원으로 인천-하노이 왕복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6월 11일 출발, 15일 귀국하는 항공편의 경우가 최저 요금에 해당한다. 

인천발 하노이 27만1,000원•호찌민 26만5,400원부터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인천 출발 하노이 27만 1300원부터 △호찌민 26만 5400원부터, △부산 출발 하노이 32만 6000원부터 △호찌민은 38만 400원부터 시작하며,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인천 출발 하노이 82만 1000원부터, △호찌민 81만 5400원부터 시작한다.

베트남 항공 출국 항공편의 초특가 할인 선택. 베트남항공 홈페이지 갈무리.
베트남 항공 귀국 항공편의 초특가 할인 선택. 베트남항공 홈페이지 갈무리.

베트남항공 관계자는 "4, 5월은 황금연휴로 인해 항공권 좌석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6월 이후 베트남 여행을 계획한다면, 오는 12월 19일까지 여행이 가능한 최저 요금의 항공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항공은 매월 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정기 할인 프로모션인 '로터스페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및 제한 사항은 예약 전 반드시 대표 전화 및 베트남항공 홈페이지(www.vietnamairlines.com) 확인 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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