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호 표지이미지
여행스케치 5월호
[라이프스타일]활용도 200% 생활 속 재활용법
[라이프스타일]활용도 200% 생활 속 재활용법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2.04.13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점점 쌓여가는 생활 속 수많은 아이템들. 쓸모는 없어졌지만 버리기엔 아까워 붙잡고 있다면 주목해보자. 애물단지에서 보물단지로 변하는 활용도 높은 똑똑한 재활용법을 모았다. 

/shutterstock
/shutterstock

스티로폼으로 분갈이 

다양한 제품의 충격 완충 역할을 하는 스티로폼. 봄철을 맞아 화분 분갈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스티로폼을 활용해볼 것. 화 분 크기에 맞춰 잘라 넣으면 까다로운 나무도 뿌리가 잘 내 린다. 또한 남은 우유를 화초에 뿌리면 진딧물이 서서히 사라진다. 장기간 집을 비울 예정이라면 화분 옆에 물을 가득 채운 커 다란 폐물통을 놓고 물에 적신 수건을 화분의 흙과 물통의 물 사이에 걸쳐두면 훨씬 효과적이다. 

/shutterstock
/shutterstock

다 쓴 향수병의 활약 

저마다 컬러도 다르고 모양도 달라 다 쓰고 난 뒤에도 버리 기 아까운 향수병들. 모두 사용한 뒤 비록 분무는 되지 않더 라도 향수병의 뚜껑을 열고 옷장 안에 넣어주자. 밀폐된 옷장 에서 신기하게 향기가 스며든다. 

/shutterstock
/shutterstock

김 서리는 유리창엔 샴푸로 

자꾸만 김이 서리는 유리창은 샴푸가 답이다. 휴지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유리창을 닦아주면 김 서림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쓰지 않는 비누가 있다면 같은 방법으로 활용해 김 서림을 완화할 수 있다. 

/shutterstock
/shutterstock

맥주의 무한 활용 

먹다 남은 맥주가 있다면 가스레인지나 환풍기의 찌든 때를 닦을 때 활용해보자. 또한 뚜껑을 연 채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탈취 효과도 볼 수 있다. 맥주는 설거지를 할 때 기름때 제거 에도 도움이 된다. 

/shutterstock
/shutterstock

폐기름의 재탄생 

한 번 쓴 식용유는 커피 필터로 걸러내어 다시 쓰거나 튀겨 낸 음식의 냄새가 난다면 마늘과 생강을 넣어두면 좋다. 튀김 을 하고 난 기름은 설탕을 넣어 하루 정도 두면, 설탕이 가라 앉으면서 기름을 깨끗하게 걸러준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