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13일 양일간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외계를 테마로 삼은 실험과 체험 가득
주ㆍ야간 프로그램으로 즐길거리 제공
외계를 테마로 삼은 실험과 체험 가득
주ㆍ야간 프로그램으로 즐길거리 제공
[여행스케치=밀양] 외계인은 있을까 없을까? 외계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외계인 대축제가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개최된다. 외계인 대축제는 코로나로 인하여 지난 두 해 동안 연기와 취소를 거듭하다 올해 새롭게 개최되는 행사로, 외계행성과 외계생명체를 테마로 하는 기상천외한 실험과 체험으로 가득할 예정이다.
축제는 천문대 내부와 야외광장, 전망대 등을 행사장으로 삼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다. 실외 놀이형 콘텐츠에는 외계에서 살아남기, 우주전쟁 사격훈련소 등을 운영하며, 액체자석, 태양이네 라면가게, 외계인 연금술 등 외계생명체&외계행성과 연계된 스토리 라인을 가진 과학 실험ㆍ체험 콘텐츠들도 마련된다. 외계 주크박스, UFO 보고서 등 외계 문화 체험 콘텐츠들도 준비되어 있으며, 외계인에 대한 과학적 내용을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는 추리형 과학 콘텐츠들도 즐길 수 있다.
또, 야간에는 별빛 오로라 광장에서의 야간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천체투영관과 관측실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Info 밀양 외계인 대축제
일시 11월 12일~13일
장소 경남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86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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