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부곡온천 관광특구에서
관광객 노래자랑과 다양한 공연 준비해
족욕체험 등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돼
관광객 노래자랑과 다양한 공연 준비해
족욕체험 등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돼
[여행스케치=창녕] 제28회 부곡온천축제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부곡온천 관광특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곡온천은 78℃로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온천수를 자랑하는 온천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노화 방지와 성인병 치료 등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유명하다. 부곡온천축제는 부곡온천의 효능에 걸맞게 온천수를 이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축제는 부곡 온천수의 영구분출과 부곡온천 관광특구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온정제와 관광객 노래자랑, 개막축하 공연, 연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온천수 족욕체험, 삶은 계란 빨리 먹기, 온천수 빨리 식히기 등 참여 프로그램들이 예정되어 있으며, 사랑의 세족식 이벤트, 부곡온천 힐링 둘레길 탐방 등의 행사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부곡온천 힐링존을 홍보부스로 운영하고 인생네컷 사진관 등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들을 진행될 계획이다.
Info 부곡온천축제
일시 3월 31일~4월 2일
장소 경남 창녕군 부곡면 온천중앙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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