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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5월호
싱가포르관광청, ‘런닝맨 싱가포르편’ 제작 파트너십 지원
싱가포르관광청, ‘런닝맨 싱가포르편’ 제작 파트너십 지원
  • 민다엽 기자
  • 승인 2023.11.23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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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관광청, SBS 런닝맨의 싱가포르편 촬영 위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필름플레이스와 SBS의 파트너십 지원
‘런닝맨 싱가포르편’ 싱가포르 동물원. 사진/ 싱가포르관광청
‘런닝맨 싱가포르편’ 싱가포르 동물원. 사진/ 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의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싱가포르 플라이어. 사진/ 싱가포르 관광청. 

[여행스케치=서울] 싱가포르관광청이 오는 26일에 방영되는 SBS <런닝맨>의 싱가포르편 제작을 위해 SBS와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필름플레이스(Flimplace)의 파트너십을 지원한다

지난 19일 방송된 <런닝맨>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등 출연진과 게스트 홍진호와 신예은이 싱가포르를 배경으로 우승이 하고 싶으싱가?’ 레이스를 펼쳤다. 미션 수행 중 화려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가진 싱가포르의 명소가 노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런닝맨>의 두번째 싱가포르 에피소드에서는 싱가포르의 다양한 먹거리와 관광지를 볼 수 있는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런닝맨 멤버들이 가장 먼저 방문한 싱가포르 동물원(Singapore Zoo)은 세계 최고 열대우림 동물원 중 하나로, 전세계 희귀한 야생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멤버들이 혼빌 새에게 블루베리 먹이를 주었던 곳은 지난 5월 새롭게 개장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류 공원인 버드 파라다이스(Bird Paradise)’. 3,000여 마리 이상의 다채로운 새를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클라크 키. 사진/ 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의 로컬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라우 파 삿. 사진/ 싱가포르 관광청

또한, 밤에는 세계 최초 야간 사파리 나이트 사파리(Night Safari)’에서 2,500여 마리가 넘는 야행성 동물을 만날 수 있다. 런닝맨 멤버들은 나이트 사파리 트램을 타고 코끼리, 하마, 사자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멤버들은 싱가포르 로컬 분위기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호커 센터인 라우 파 삿(Lau Pa Sat)을 찾았다. 라우 파 삿은 하이난식 치킨 라이스 등 현지 음식을 즐기기 위해 싱가포르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 소고기, 양고기, 새우 등 다양한 재료를 꽃아 숯불에 구운 꼬치 요리인 사테로도 유명하다. 멤버들은 라우 파 삿에서 메뉴를 사 오는 미션을 진행한 후 맛본 사테 요리를 극찬하기도 했다.

써린 탄(Serene Tan) 싱가포르관광청 북아시아 국장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의 프로그램과 함께 싱가포르의 숨겨진 보석과 다양한 경험을 창의적이고 독특한 방식으로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이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하고, 싱가포르를 향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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