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행 취재] “이제 엄마랑 여행이 편해졌어요.”... 한국농어촌공사, 이색 농촌여행 이벤트 진행 [동행 취재] “이제 엄마랑 여행이 편해졌어요.”... 한국농어촌공사, 이색 농촌여행 이벤트 진행 [여행스케치=영월] “지난 3월 코로나19로 직장을 그만두시고 50세 나이로 취직할 곳이 마땅하지 않아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밭에 다니고 계십니다. 엎친 데 덮친 격 갱년기로 온종일 우울해하시면서 힐링하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닳도록 하시는데...” - 제주도 홍라영 씨 사연 중에서 코로나19로 주춤한 농촌여행 활성화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가 마련된 ‘엄마랑 여행’이란 이벤트에 딸 홍라영씨의 사연이 당첨되어 영월 여행을 나선 김경숙씨. 그는 “집에서는 딸에게 이것저것 챙겨줘야 했는데, 이렇게 여행을 오니까 딸이 엄마를 위해 다 인솔해 체험여행 | 조용식 기자 | 2020-08-01 20: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