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정지역 시골여행 - 영암군 ⑤] 황금빛 물드는 들녘이 있는, 황금들愛마을 [청정지역 시골여행 - 영암군 ⑤] 황금빛 물드는 들녘이 있는, 황금들愛마을 [여행스케치=영암] 황토밭길 가운데로 난 도로를 달려가면 명당마을이 있다. 명당마을 주변 11개 마을이 하나의 권역을 이루고 있다. 한때는 바닷가 마을이었는데 간척사업 후 농토가 많이 생겼고, 덕분에 간척지 쌀을 생산하여 부를 이루고 사는 마을이다.11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마을기업을 만들었고, 조합원들이 자주 만나서 회의를 통해 의사결정을 한다. 인근 마을 주민들이 생산한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홍보하기 위해 체험센터 앞에 농산물홍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상시로 문을 열지 않고, 주말이나 단체 손님이 있을 때, 혹은 여 체험여행 | 김소연 기자 | 2020-12-17 15: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