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상의 덕으로 이어져온 공간의 수려함, 논산 돈암서원 조상의 덕으로 이어져온 공간의 수려함, 논산 돈암서원 [여행스케치=논산] 논산은 이 땅의 사내로 태어나 1977년에 군 입대 훈련소로 첫발을 딛었었다. 그 후 문화유산 답사로 여러 번 지나쳤으나 돈암서원(遯巖書院)과의 만남은 처음이다. 오는 인연으로 대전에 사는 김영훈 선생의 차편을 신세지며 가는 길. 졸저의 독자이자 문화유산전도사인 그와의 선약이 있어서이다.먼저 논산시청에 들러 관계 자료를 얻고 연산면의 서원에 이르자 돈암서원문화공원 입간판이 눈길을 끈다. 세계유산이 된 터라 타 서원처럼 정비사업이 한창이다. 입구의 전시장과 한옥마을의 개장을 앞두고 있다. 서원을 향해 걸어가니 홍살 인문학여행 | 이호신 화백 | 2021-05-27 10: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