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정일의 낙동강 1300리 걷기-마지막 회] 부산에 다다른 낙동강이 하구둑으로 흐르고… [신정일의 낙동강 1300리 걷기-마지막 회] 부산에 다다른 낙동강이 하구둑으로 흐르고… [여행스케치=부산] 드디어 낙동강 1300리 답사 마지막 여정이다. 길고 긴 경상남도를 지나 부산광역시 북구에 접어든다. 강원도 태백에서 낙동강을 따라 이곳 부산까지 오는 동안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던가. 부산 지하철 금곡역에 도착하고 안내판을 따라 따가운 햇살을 피한 채 역 구내 통로를 따라간다. 창밖으로 부산행 열차는 요란스레 지나가고 금곡주공2단지를 지나며 강은 저 멀리로 멀어진다.인간이 바꾸어버린 낙동강 하류 물길금곡 남쪽 동원마을 낙동강변에는 김해시 대동면 조눌리로 건너가는 동원나루터가 있었지만 나루터는 흔적도 없고 트레킹여행 | 신정일 (사)우리 땅 걷기 대표 | 2019-03-22 18:26 영국인 템바의 부산 자전거 여행 영국인 템바의 부산 자전거 여행 [여행스케치=부산] 자전거 마니아인 영국인 템바(themba liptrot·34)씨. 그가 부산관광공사의 초청으로 부산을 찾았다. 부산이 새로 개발한 자전거 코스를 한국, 중국, 스웨덴 자전거 동호인들과 함께 체험하기 위해서다. 템바씨의 눈으로 바라본 부산의 이색 자전거 코스를 소개한다. "저는 부산을 올 때면 제일 먼저 해운대를 찾아요. 왜냐하면, 해운대 국밥을 먹어야만 '부산에 도착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바닷가에 있는 바에서 친구랑 같이 맥주를 마시며 바다를 보면 정말 모든 것을 잊고, 자유롭다는 기분이 들어요."이번 부산 여행이 5번 째라고 말하는 템바(themba liptrot.34)씨. 그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전거로 두 차례나 여행할 만큼 자전거 마니아다. 그의 친 자전거여행 | 조용식 기자 | 2016-10-13 10:02 처음처음1끝끝